상암벌 호령한 '유럽 챔피언' 이강인…날카롭게 빛난 황금 왼발 ▲ 팀 두번째 골 넣는 이강인'젊은 피'가 대거 나선 축구 대표팀의 중원은 역시 이강인이 호령했습니다.이강인은 어제 서… SBS 2025.06.11 06:38
특검 3명, 12일 이내 임명…다음 달 본격 수사 어제 공포된 3대 특검은 검사와 공무원을 포함해 수사 인력만 570여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이 대규모 수사팀을 이끌 3명의 특별검사에 누가 임명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25.06.11 06:36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3대 특검법' 공포...다음 달 초쯤 수사 착수이재명 정부의 1호 법안으로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채 상병 특검법까지 이른바 '3대 특검법'이 공포됐습니다. SBS 2025.06.11 06:32
이강인의 작심 발언 "감독님은 우리의 '보스'…과도한 비판 자제" ▲ 팀 두 번째 골 넣는 이강인한국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르는 이강인이 팬들로부터 차가운 시선을 받는 대한축구협회와 홍명보 대표팀 감독을 두둔했습니다.이강인은 어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최종 10차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두 번째 골을 책임져 4-0 완승에 이바지했습니다.이라크와 원정 9차전에서 이미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 지은 대표팀에 이날 쿠웨이트전은 목표 달성을 자축하는 의미가 더해진 경기였습니다.그러나 경기 전 홍 감독이 전광판에 소개될 때 관중석에서 야유가 나오는 등 경기장 분위기가 좋지만은 않았습니다.선임 과정의 공정성 논란 속에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홍 감독, 그리고 올해 '4연임'에 성공한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을 향한 비판적인 시선은 축구협회가 '축제'로 꾸미려고 한 이날 경기에서도 여전했던 셈입니다.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돼 기자회견에 나선 이강인은 마지막에 "이런 얘기를 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감독님과 축구협회에 대해 공격으로 일관하시는 분들이 있다"면서 "우리는 축구협회 소속이고, 감독님은 저희의 '보스'이시기 때문에 이렇게 너무 비판만 하시면 선수들에게도 타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긍정적인 부분을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 SBS 2025.06.11 06:29
이제 선발로도 골 맛…홍명보호 최전방 경쟁서 앞서가는 오현규 ▲ 팀 세 번째 골 넣은 오현규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벤투호의 '27번째 선수'였던 오현규가 홍명보호에서는 붙박이… SBS 2025.06.11 06:28
임신한 여자친구 커피에 낙태약…미 남성 살인 혐의 피소 ▲ 텍사스 주의회 의사당의 반낙태시위임신한 여자친구에게 낙태약을 넣은 커피를 건넸다는 의혹을 받아온 미국 남성이 살인 등 혐의로 기소… SBS 2025.06.11 06:27
데이트폭력 신고 여자친구 납치·감금…징역 8년→4.5년 감형 옛 여자친구가 데이트 폭력을 신고하자 차에 태워 서울 강남 일대 등을 돌며 약 40분간 납치·감금하고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 SBS 2025.06.11 06:24
[날씨] 전국 자외선 '매우 높음'…전국 낮 30도 안팎 오늘 나오실 때에는 양산이나 긴소매 옷을 챙겨주셔야겠습니다.오늘 오전부터 낮 사이 전국의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수준이 예상됩니다.낮 동안 가능… SBS 2025.06.11 06:24
'젊은 피' 활약 4:0 대승…11회 연속 본선행 자축 화끈한 안방 승리를 약속했던 축구대표팀이 그 약속을 지켰습니다. 대표팀은 전진우와 이강인, 오현규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 속에 쿠웨이트를 상대로… SBS 2025.06.11 06:22
"미 성장률 반토막"…'관세 전쟁' 충격 눈앞에 간밤에 세계은행이 올해 전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조금 낮게 고쳐서 내놨는데, 특히 미국의 성장률이 반 토막이 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국의 관세 전쟁 충격을 미국이 가장 크게 받을 것으로 전망됐고 중국은 그것보다는 충격이 덜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뉴욕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SBS 2025.06.11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