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공식 절차 개시…인수위 없이 취임 중앙선관위가 후보자 등록을 공지하면서 대선 공식 절차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차기 대통령은 인수위 단계 없이 대선 다음 날부터 바로 임기가 시작됩… SBS 2025.04.05 07:01
보수 주자 '대선 앞으로'…국힘 경선 언제? 물밑에서 움직였던 범보수 진영 대선 주자들도 이제 본격적으로 대선 채비에 나설 전망입니다. 국민의힘이 대선 후보를 결정하는 경선을 언제 어떻게 치를지도 관심입니다.안희재 기자입니다. SBS 2025.04.05 06:59
이재명, 사퇴 후 대세론 굳히기…비명계 주자는? 대선까지는 이제 두 달이 채 남지 않게 됐습니다. 유력 주자로 꼽히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조만간 대표직을 사퇴하고 대선 준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SBS 2025.04.05 06:57
곳곳 논란 김건희 의혹…특검 탄력 받나? 윤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부인 김건희 여사도 자연인이 됐습니다. 윤 대통령 재임 기간 내내 김 여사는 각종 의혹에 둘러싸여 있었는데 이에 대한 수사도 주목됩니다.이어서 하정연 기자입니다. SBS 2025.04.05 06:55
11시 22분 권한 박탈…봉황기 내린 대통령실 어제 오전 11시 22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파면'이라는 주문을 읽은 그 시점, 대통령실은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기를 게양… SBS 2025.04.05 06:53
"저는 위인이 아닙니다"…흐름 바꾼 핵심 증언들 탄핵심판 변론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 정당성을 주장하며 의혹들을 직접 부인해 왔습니다. 하지만 계엄 당시 지시를 받았던 사람들이 반대되는 증언을 쏟아냈고 이게 헌재 판단의 주요 근거가 됐습니다.흐름을 바꾼 증언들을 신용식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5.04.05 06:52
22분 만에 '파면' 주문…어깨 두드린 재판부 헌법재판소가 오전 11시 선고를 시작해 파면 주문을 말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22분입니다. 쟁점에 대한 판단이 나올 때마다 국회 측과 윤 전 대통령 측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심판정 분위기는 장훈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5.04.05 06:50
"내란죄 철회 · 조서 증거, 절차적 문제 없다" 윤 전 대통령 측이 제기한 절차상 문제에 대해서 헌재는 모두 문제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대통령의 정치적 결단도 탄핵심판 대상이고, 국회가 형법… SBS 2025.04.05 06:48
미중 '관세 치킨게임'…타협이냐 충돌이냐 따라 우리도 영향권 ▲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세계 1, 2위 경제 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서로 34%의 고율 관세를 주고받기식으로 예고… SBS 2025.04.05 06:42
"국가긴급권 남용 역사 재현…국민에 충격" 헌법재판관들은 특히 윤 전 대통령이 정치 적 목적을 위해 민주주의 시계를 거꾸로 되돌렸다는 점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정희, 전두환 등 독재자… SBS 2025.04.05 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