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특수 맞은 식당도 똑같이?…형평성 논란 코로나로 힘든 소상공인들 위한 버팀목 자금으로 이름 붙여진 3차 재난지원금이 다음 주 월요일인 11일부터 지급됩니다. 거리두기 때문에 아예 문을 열지 못했었던 노래방이나 헬스클럽 같은 곳은 300만 원, 식당과 카페처럼 주인이 마음대로 손님을 다 받을 수 없었던 곳에는 200만 원이 지급됩니다. SBS 2021.01.06 20:27
대표단 곧 출국…'강경파 설득' 성공할까? 이란에 억류된 우리 선원들을 데려오기 위해서 정부 대표단이 약 4시간 뒤 현지로 떠납니다. 정부는 석방 협상을 최대한 빨리 진행하겠단 생각인데, 이란 정부는 한국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며 외교적 방문은 필요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06 20:25
'2월 접종' 가능? "승인 항목조차 아직 없다" 지겨운 코로나를 끝내줄 걸로 많은 사람이 기대하고 있는 백신은 다음 달 국내에 들어올 예정입니다. 현장에선 준비가 한창일 것 같은데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미리미리 해결해야 할 점은 없는지 오늘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SBS 2021.01.06 20:22
참배 후 17명 단체 식사…"공무 수행인 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840명으로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지난해 말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환자가 1천 명을 넘었었는데, 최근에는 8백 명대까지 줄어들었습니다. SBS 2021.01.06 20:20
간판 불 밝힌 유흥업소…잇단 반발에 "보완책 마련" 정부의 방역 지침에 반발하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비슷한 업종인데 어떤 곳은 문을 열어도 되고, 어떤 데는 안되냐는 불만이 터져 나온 것입니다. SBS 2021.01.06 20:17
재소자 "1,000만 원 배상"…국가 상대 소송 쟁점은? 동부구치소에서 확진된 수용자 가족들은 국가를 상대로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구치소에서 코로나가 번진 것은 관리를 잘못한 정부의 책임이라면서, 한 사람당 1천만 원씩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01.06 20:16
또 67명 확진…뒤늦게 "매일 마스크 지급"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67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지난해 11월 말 구치소 직원이 처음 코로나에 걸린 이후 그동안 여섯 차례 전수 조사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많게는 수백 명이 확진됐고 지금까지 수용자와 직원, 그리고 가족을 다 합쳐서 모두 1,16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1.01.06 20:13
[날씨] 퇴근길 눈 펑펑…주요 도로 극심한 정체 매서운 겨울 추위와 함께 지금 바깥에는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길에 쌓일 만큼 눈이 내리고 있으니까, 특히 운전 조심하시고 특히 내일 아침 출근길도 평소보다는 여유 있게 나서는 게 좋겠습니다. SBS 2021.01.06 20:12
돈 풀어도 흐르지 않는다…'돈맥경화' 어쩌나 이렇게 증시가 계속 오르는 게 꼭 좋은 신호만은 아닙니다. 실물경제와 주식 같은 자산시장의 관계를 산책하는 강아지에 빗댄 유명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SBS 2021.01.06 20:05
유동성 장세 언제까지 이어지나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건 이런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까 하는 겁니다. 특히 최근에는 빚까지 내서 투자에 나서는 사람들이 있는데, 오를 때야 좋지만 흐름이 바뀌면 그 파장은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SBS 2021.01.06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