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수남 前 총장 등 전·현직 검찰 간부 4명 직무유기 입건 김수남 전 검찰총장 등 전·현직 검찰 고위 인사들이 부하 검사의 공문서위조 사실을 알고도 이를 묵인한 혐의로 후배 검사에 의해 고발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SBS 2019.05.15 11:31
해외에서 마약 들여와 투약…베트남인 유학생 3명 집행유예 국내 대학에 다니는 베트남인 유학생들이 해외에서 마약을 들여와 투약한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국적의 22살 A 씨, 20살 B 씨와 24살 C 씨에게 모두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9.05.15 11:28
'친형 강제 입원' 이재명, 내일 1심 선고 직권남용·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1심 판결 선고가 내일 내려집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내일 오후 3시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SBS 2019.05.15 11:28
[인-잇] '뛰어도 제자리, 멈추면 뒤처지는' 우리는 러닝머신 세대 88만 원 세대의 붐이 한차례 지나간 이후, 어느 날 우리 곁에는 삼포 세대라는 단어가 다가왔습니다. 2010년대 초 경향신문의 기획시리즈 <복지국가를 말한다> 특별취재팀이 만든 신조어였지요. SBS 2019.05.15 11:00
[취재파일] 박찬주와 양승태, 검찰의 기준은 무엇인가: 수사, 재판, 비판의 기준 박찬주 전 육군 제2작전사령관은 "이순신 장군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알 것 같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26일 뇌물 혐의에 대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고, 사흘 뒤인 29일에는 공관병 갑질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서 직권남용 혐의 등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SBS 2019.05.15 10:52
공포체험 나선 빈 상가서 숨진 남녀 발견…"극단적 선택" 공포체험을 위해 찾은 빈 상가에서 40대 남성과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5일 강원 삼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쯤 삼척해변 한 건물 3층에서 공포체험에 나선 20대 5명이 시신 2구를 발견했습니다. SBS 2019.05.15 10:48
'하마터면'…40여명 묵던 대구 인터불고 호텔 별관 방화 15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 호텔 별관에서 방화로 인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별관에는 115개 객실 가운데 25곳에 40여명이 묵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SBS 2019.05.15 10:44
[Pick] "심경이 괴로워"…유치장서 40대 마약사범이 삼켜버린 것 유치장에 입감된 40대 마약사범이 '칫솔'을 삼키는 엽기행각을 벌였습니다. 어제 울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5시 30분쯤 마약류 관리에 관한 위반 혐의로 유치장에 있던 45살 A 씨가 저녁 식사 후 지급된 칫솔을 삼켰습니다. SBS 2019.05.15 10:41
대구 인터불고 호텔서 방화 추정 불…20여 명 부상 15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 호텔 별관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경찰은 50대 방화 용의자 신원을 확보해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SBS 2019.05.15 10:41
승리 혐의 입증 자신했었는데…구속영장 기각된 이유는 성매매 알선과 횡령 혐의 등을 받는 가수 승리에 대해 법원이 어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법인 자금 횡령 부분에 다툼의 여지가 있고, 증거 인멸의 우려도 더는 없다고 법원은 판단했습니다. SBS 2019.05.15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