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최후 유혈진압 계획에 전두환 "굿 아이디어" 5·18민주화운동의 최후 유혈진압 작전인 '충정작전'을 보고받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굿 아이디어'라고 칭찬했다는 내용의 문건이 나왔다. 15일 1980년 당시 2군 사령부가 작성한 '광주권 충정작전간 군 지시 및 조치사항'에 따르면 그해 5월 23일 당시 진종채 2군 사령관이 대구와 서울, 광주 등을 방문해 충정작전 계획을 건의·보고했다는 내용이 있다. 연합 2019.05.15 20:53
버닝썬 용두사미 수사…의구심 다 풀리셨나요? 클럽 버닝썬 사건의 핵심인물인 빅뱅 전 멤버 승리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동업자인 유리홀딩스 유인석 전 대표의 영장도 기각됐습니다. SBS 2019.05.15 20:51
"'타다' 서비스 반대" 집회 다녔던 70대 택시기사 분신 오늘 새벽 서울에서 70대 택시 기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차량 공유 서비스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글이 택시 안에서 발견됐습니다. 먼저 김덕현 기자입니다. SBS 2019.05.15 20:44
"계엄군, 5·18 시신 소각…남은 시신은 바다에" 충격 증언 5·18 민주화 운동 39주기를 사흘 앞두고 당시 계엄군이 희생자들의 시신을 국군병원에서 소각했다는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습니다. 시신 일부는 바다에 버렸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SBS 2019.05.15 20:24
문무일, 16일 기자 간담회…'법무장관 보완책' 수용할까 누가 수사권을 더 가져가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가 이뤄지도록 검찰과 경찰이 어떻게 달라지느냐가 수사권 조정의 본질인데, 과연 그런 방향으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대검 취재 기자 연결해 좀 더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SBS 2019.05.15 20:14
묘한 시기에 '前 검찰총장 입건'…전직 수장 겨눈 검·경 이렇게 전직 경찰 총수들이 구속의 갈림길에 선 오늘 경찰이 김수남 전 검찰총장을 비롯해서 검찰의 전직, 현직 수뇌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15 20:12
'20대 총선 개입 혐의' 강신명·이철성 구속 여부 곧 결정 오늘 8시 뉴스는 최근 수사권 조정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검찰과 경찰이 서로 상대의 전직 수장을 수사하고 있다는 내용과 그 배경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SBS 2019.05.15 20:08
오늘의 주요뉴스 1. 수사권 조정을 놓고 힘겨루기를 벌이는 검찰과 경찰이 서로 상대 기관의 전직 수뇌부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강신명, 이철성 전 경찰청장이 불법 선거 개입 혐의로 구속의 갈림길에 선 가운데 경찰은 검사의 고소장 위조 사건을 무마한 혐의로 김수남 전 검찰총장을 입건했습니다. SBS 2019.05.15 20:06
"말 안 듣는다"…7살 딸 숨지게 한 어머니 자수 인천 한 아파트에서 7살 딸을 목 졸라 숨지게 한 어머니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3살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15 19:39
삼성화재 애니카 사고조사원 농성장 철거…충돌로 4명 경상 서초구청은 오늘 오전 10시쯤 행정대집행으로 서울 서초구 강남역 8번 출구 근처에 설치된 애니카지부 사고조사원들의 농성 컨테이너를 강제 철거했습니다. SBS 2019.05.15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