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미국, 북한 미사일 발사 저지할 새 전략 구상 중"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 미사일이 한반도 상공에서 멀어지기 전 이를 저지할 새로운 전략을 짜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주 백악관은 의회에 북한 문제를 다룰 긴급 예산 40억 달러, 약 4조 원을 요청하면서, 사이버 공격 등의 방해 공작을 강화해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기 전 미사일 제어 시스템을 방해하는 방안을 시사했습니다. SBS 2017.11.17 11:32
"미얀마군, 로힝야 여성 조직적 성폭행"…국제인권단체 보고서 폭로 반군 소탕을 빌미로 군사작전을 감행해 21세기 아시아 최대 난민 사태를 유발한 미얀마군이 '인종청소' 대상인 로힝야족 여성들에게 조직적 집단 성폭행을 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SBS 2017.11.17 11:28
사상 최고가 다빈치 '구세주', 경매 하루 만에 다시 진위논란 4억 5천만 달러, 우리 돈 약 5천억 원에 낙찰되며 세계 미술품 경매사를 새로 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 '살바토르 문디' 구세주를 두고 논란이 분분합니다. SBS 2017.11.17 11:15
[뉴스pick] "딸을 위해서라면"…딸 생일파티 해주려고 콩팥 팔겠다는 아빠 한 아버지가 딸의 생일파티를 열어 주려고 자신의 신장을 팔겠다고 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영국 미러 등은 전직 아르헨티나 태권도 챔피언 막시밀리아노 알만도스 씨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SBS 2017.11.17 11:07
日 대졸 초임 4년 연속 증가, 평균 199만8천 원 올해 일본 대졸 신입사원 초임은 평균 20만 6천100 엔 약 199만 8천600 원으로 2년 연속 과거 최고기록을 갈아 치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11.17 11:06
사우디 부패척결은 자산강탈…"왕족들에 70% 주면 석방"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이 부패 혐의로 구속한 왕족과 기업인에게 보유재산 상당 부분을 내놓는 조건으로 석방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11.17 11:05
파이프에 갇혀 팔려가던 멸종위기 앵무들, 인니 당국에 구조 창살이 박힌 플라스틱 파이프에 욱여 넣어져 해외로 밀수되던 멸종위기 앵무새들이 인도네시아 당국에 구조됐다고 연합뉴스가 외신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SBS 2017.11.17 10:56
日 개헌시계 늦춰졌다…자민당, 연내 개헌안 마련 포기 아베 일본 총리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전쟁 가능한 국가'로의 개헌 작업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당인 자민당은 어제 헌법개정추진본부 전체회의를 열고 중의원 해산 정국으로 중단됐던 개헌 논의를 두 달 만에 재개했습니다. SBS 2017.11.17 10:56
"록키 너마저"…실베스터 스탤론, 30년 전 10대 성폭행 의혹 미국 할리우드를 휩쓴 성 추문이 이번에는 유명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까지 덮쳤습니다. 미국 연예매체 TMZ 등에 따르면, 영화 '록키' 시리즈로 유명한 스탤론은 30여 년 전 라스베이거스 한 호텔에서 자신의 보디가드와 함께 10대 소녀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SBS 2017.11.17 10:38
7만 원→5천억 원…다빈치 그림, 역대 최고가 낙찰 르네상스의 대표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이 미술품 경매 역사상 최고가에 팔렸습니다. 우리 돈으로 무려 5천억 원 하지만 60년 전에는 겨우 7만 원에 팔렸던 그림입니다. SBS 2017.11.17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