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이사회, 일본에 "위안부 문제 성의있는 사죄·보상" 권고 유엔 인권이사회가 일본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하고 보상하라고 권고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지난 1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일본 인권상황에 대한 '보편적 정례 인권 검토'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일본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성의있는 사죄를 하고 희생자에 대해 보상하라"고 요구하는 권고를 내렸습니다. SBS 2017.11.17 02:06
'처참' 한동대·선린대 주말까지 휴업…안전진단 착수 지진 발생지점에서 가까운 한동대와 선린대는 건물 외벽은 물론 강의실과 기숙사 등 교내 건물의 내부도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현장의 처참한 모습은 마치 전쟁터 같았습니다. SBS 2017.11.17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