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갑자기 사레들려 숨 못 쉬는 여동생…9살 소년이 발휘한 기지 한 소년이 촌각을 다투는 응급상황에서 침착한 대응으로 갓난아기 여동생을 구해 누리꾼들의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국 피플 등 외신들은 기지를 발휘해 아기를 살린 9살 어린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1.17 17:36
[오!클릭] '살바토르 문디', 낙찰 하루 만에 '진위 논란'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살바토르 문디'입니다. '모나리자'로 유명한 천재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것으로 알려져, 얼마 전 경매에서 사상 최고가로 낙찰된 '살바토르 문디'가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SBS 2017.11.17 17:26
[오!클릭] 딱 한 대뿐인 '교황 슈퍼카'…의미 있는 경매 세상에 단 한 대뿐인 슈퍼카가 경매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자동차 회사 람보르기니가 프란치스코 교황을 위해 선물한 이른바 '교황 에디션' 슈퍼카인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교황 슈퍼카'입니다. SBS 2017.11.17 17:24
"학살로봇 현실화할라" 규제 본격 논의…해법은 '글쎄'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보던 인공지능 살해 도구 이른바 '살인로봇'이 곧 현실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사회가 규제 논의를 본격 시작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SBS 2017.11.17 16:56
자폭테러범 껴안고 산화한 25세 아프간 경찰 애도 물결 현지 시간으로 16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자살폭탄 테러범을 껴안아 대규모 희생을 막고 숨진 25살 경찰관에 애도 물결이 일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11.17 16:37
라인 "잘못 보낸 메시지 없애드립니다"…발송취소 기능 도입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은 메신저 앱 '라인'에 메시지 발송 취소 기능을 도입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그동안은 라인 대화창에서 잘못 보낸 메시지를 삭제해도 상대방의 대화창에는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SBS 2017.11.17 16:36
IS 추종단체 "성탄절에 바티칸 교황청 공격" 선동 수니파 무장조직 'IS' 추종단체가 최근 추종자들에게 성탄절에 바티칸 교황청을 공격할 것을 선동했다고 국제테러 감시단체인 '시테'가 밝혔습니다. SBS 2017.11.17 16:33
日 철도회사, 20초 빨리 출발했다고 "불편 끼쳐 사과" 성명 일본 도쿄의 한 민영 철도회사가 지난 14일 열차가 예정 시각보다 20초 '빨리' 출발했다고 "승객들께 심대한 불편을 끼친 데 대해 심심한 사과" 성명을 낸 것이 미국과 영국의 언론들에 화제가 됐습니다. SBS 2017.11.17 16:30
[영상pick] "로봇이 백덤블링을 한다고?"…사람도 어려운 체조동작 '성공' 두 발로 걷도록 만들어진 로봇이 사람도 하기 어려운 '백덤블링'을 하는 영상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미국 매체인 비즈니스 인사이더를 비롯한 외신들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한 로봇의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7.11.17 16:29
38노스 "北, SLBM 탑재 신형 잠수함 개발 활발"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을 탑재할 수 있는 신형 잠수함 개발에 매달리고 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11.17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