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장혜진, 2019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부 1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2관왕인 장혜진 선수가 2019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태극마크를 지켰습니다. 장혜진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19년도 리커브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배점 합계 37점으로 여자부 1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9.03.19 18:06
KBO 최고 인기 구단은 KIA, 우승후보는 두산 올 시즌 KBO 최고 인기 구단은 KIA 타이거즈로 조사됐습니다. 우승 후보로는 두산 베어스가 가장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한국갤럽은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천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11%가 가장 좋아하는 팀으로 KIA를 선택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SBS 2019.03.19 16:38
'벤투호 승선' 이강인 "손흥민 형과 함께 뛰게 돼 영광"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깜짝 선발된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이 대표팀에 필요한 선수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강인은 경기도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의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 뒤 처음으로 인터뷰에 나서 국가대표 꿈을 이룬 기쁨과 최고 선수들과 함께 대표팀에 몸담게 된 감격을 전했습니다. SBS 2019.03.19 16:31
포항 첫 승 이끈 김승대, K리그1 3라운드 MVP 프로축구 포항의 시즌 첫 승리를 이끈 김승대가 K리그 1 3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김승대는 지난 17일 경북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경남FC와 홈 경기에서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로빙슛을 넣는 등 1골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9.03.19 15:58
서귀포 홈 개막전 늦어지는 프로축구 제주…5월 28일 첫 경기 프로축구 K리그 제주의 서귀포 홈 개막전이 5월 28일로 늦춰졌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당초 5월 4일과 1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주의 홈 경기를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19 13:56
OK저축은행 배구단, 김세진 감독 사표 수리…"차기 사령탑 물색"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이 최근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힌 김세진 감독의 뜻을 존중해 사의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김세진 감독은 세 시즌 연속 성적 부진 책임과 건강상 이유를 들어 올 시즌 중에도 사임 의사를 내비쳤지만, 시즌을 잘 마무리해달라는 구단의 권유로 이번 시즌을 이끌어왔습니다. SBS 2019.03.19 13:42
"위협적 파워·안정적 수비"…피츠버그 강정호, 개막전 선발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 선수가 주전 3루수 경쟁에서 승리하며 음주 파문 이후 3년 만에 개막전 출전을 확정했습니다. 피츠버그의 헌팅턴 단장은 "강정호의 파워는 분명히 위협적이고, 수비는 안정적"이라며 개막전 선발 배경을 밝혔습니다. SBS 2019.03.19 12:48
'허리 통증' 파다르, 정밀검진…챔프전 투입 여부 '미정' 허리 통증 여파로 우리카드와 남자프로배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 결정했던 현대캐피탈의 외국인 '거포' 파다르가 정밀검진을 받습니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파다르가 오늘 허리 부위의 MRI 자기공명영상 촬영을 할 예정"이라면서 "회복 상황을 보면서 파다르 선수의 챔피언결정전 투입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3.19 10:38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매킬로이, 세계랭킹 4위 도약 어제 끝난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가 세계랭킹 4위로 도약했습니다.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PGA 통산 15승째를 기록한 매킬로이는 새로 발표된 이번 주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계단 오른 4위에 자리했습니다. SBS 2019.03.19 10:33
다저스 커쇼, 개막전 선발 불발…"대체자는 뷸러 또는 힐"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의 9년 연속 개막전 선발 등판이 불발됐습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커쇼를 개막전 선발에서 제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3.19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