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소감 저격설' 부인했지만…이이경 소속사 대표 "윗선=유재석인지 물었다" 사생활 논란 이후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한 배우 이이경이 최근 수상소감을 둘러싸고 다시 구설에 올랐다. 이이경 측은 "유재석을 저격한 것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지만, 소속사 대표의 발언을 통해 정반대의 정황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이이경의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지난 16일 공식 입장을 내고 "'놀면 뭐하니?' 하차와 관련해 유재석 씨의 의중을 확인하거나 문제를 제기한 사실이 없다"며 "제작진으로부터 '위에서 결정된 사안이며 번복은 없다'는 설명을 들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25.12.17 18:32
유아인, 장재현 감독 신작으로 복귀설…소속사·감독 "결정된 바 없다"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우 유아인의 복귀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17일 일부 매체는 유아인이 영화 '파묘'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 영화 '뱀피르'에 출연하며 약 3년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고 보도했다. SBS연예뉴스 2025.12.17 18:31
동영상 기사
[자막뉴스] '주사이모'의 저주? 키, 결국 진료 인정…"방송 하차" 그룹 샤이니 키가 개그우먼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서비스를 한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고 사… SBS 2025.12.17 18:04
샤이니 키 "집에서 진료 받았다" 주사이모 관계 인정…활동중단 선언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불법 의료 시술 논란이 불거진 이른바 '주사 이모' 이 모씨와의 관계를 인정하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17일 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키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이 모 씨가 근무하는 강남구 소재의 병원에 방문하여 그를 의사로 처음 알게 됐다"며 "키는 이후에도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왔고, 최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인 경우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라고 정식 의료기관이 아닌 집에서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인정했다.다만 키 측은 "이는 이 모 씨를 의사로 알고 있었고 그도 별다른 언급이 없었던 상황에서 집에서 진료받는 것이 문제가 되리라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다고 설명하며 "이에 키는 최근 이 모 씨의 의료 면허 논란으로 의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처음 인지하고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으며, 본인의 무지함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전했다.그러면서 키의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렸다. SBS연예뉴스 2025.12.17 16:03
키, '주사이모' 논란에 고개 숙였다 "이런 일 자부해왔는데,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 데뷔 이후 별다른 잡음 없이 활동해 온 그룹 샤이니 키가 이른바 '주사이모' 논란과 관련해 직접 사과하며 모든 활동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키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저와 관련해 여러 이야기들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SBS연예뉴스 2025.12.17 16:03
"무례한 제안일까 걱정했는데…" 선재스님X후덕죽, '흑백요리사2' 참가한 이유 선재스님과 후덕죽 셰프가 '흑백요리사2'에 참가한 이유를 밝혔다.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은지 PD는 "시즌1의 인기는 저희 모두에게 용기를 줬다. SBS연예뉴스 2025.12.17 13:59
스트레이 키즈 'DO IT', 美 빌보드 메인 차트 3주 연속 상위권…정규 4집 'KARMA'와 쌍끌이 흥행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3주 연속 호성적을 기록했다.미국 빌보드의 12월 16일 공식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11월 21일 발매한 SKZ IT TAPE 'DO IT'으로 20일 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0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톱 10에 등극했다.신보와 더블 타이틀곡 'Do It', '신선놀음'으로 '월드 앨범' 1위, '톱 앨범 세일즈' 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위, '빌보드 글로벌' 135위 등 최신 차트 총 7개 부문에 자리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SBS연예뉴스 2025.12.17 13:59
방탄소년단, 7년 7개월 만에 역주행…'Anpanman', 美 빌보드 차트 1위 깜짝 재진입? 방탄소년단의 'Anpanman'이 발표된 지 약 7년 7개월 만에 글로벌 주요 차트 정상을 찍었다.'Anpanman'은 지난 2018년 5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의 수록곡이다. SBS연예뉴스 2025.12.17 13:58
'흑백요리사2' 정호영 셰프 "시즌1 때 출연 거절, 그 후 엄청 후회해" 정호영 셰프가 '흑백요리사2' 제작진의 출연 제의가 오지 않아 초조했던 마음을 털어놨다.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정호영 셰프는 "시즌1 때 출연 제안을 받았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거절했다. SBS연예뉴스 2025.12.17 13:31
연매협, 박나래 매니저 갑질 의혹에 유감 표명…"고질적 악습, 철저한 조사 촉구" 개그우먼 박나래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입장을 밝혔다.연매협 산하 특별기구인 상벌조정윤리위원회는 17일 성명을 내고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 사태와 관련해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며 "해당 사안이 대중문화예술산업의 풍속과 질서를 흐트러뜨리고 업계 전반에 혼란과 큰 파장을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상벌위는 박나래가 모친을 대표이사로 하는 법인을 설립한 뒤 1년 이상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은 채 사업을 운영한 정황과 전 매니저들의 4대 보험 미가입 주장에 대해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전 매니저에 대한 사적 심부름 강요, 폭언·폭행 등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해선 "업계에서 반드시 사라져야 할 고질적인 악습"이라고 규정했다. SBS연예뉴스 2025.12.17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