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트럼프, 투표 기기 하드 빼낸 부정선거론자에 '사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20년 대선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투표 기기에서 하드디스크를 빼낸 혐… SBS 2025.12.12 23:59

EU "내년부터 저가 소포에도 수수료"…중국 쉬인·테무 겨냥? ▲ 중국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와 쉬인 어플유럽연합이 내년 7월부터 저가 소포에도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초저가 상품을 앞세워… SBS 2025.12.12 23:45

독일 "러시아, 2월 총선 때 가짜뉴스 뿌리며 선거개입" ▲ 러시아 국기독일 정부가 지난 2월 연방의회 총선 당시 러시아가 가짜뉴스를 뿌리며 선거에 개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독일 외무부는 현지… SBS 2025.12.12 23:38

미 특사, 이스라엘에 시리아와 관계 개선 촉구…"중동 정세 안정 기회"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시리아특사인 톰 배럭 주튀르키예 미국대사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시리아 특사인 톰 배럭 주튀르키예… SBS 2025.12.12 23:26

러 "돈바스 전체는 러시아의 것…우크라군 철수해야" ▲ 시아와의 전쟁 중 사망한 우크라이나 군인들의 묘소에 친척들이 추모하고 있다.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종전 협상이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 SBS 2025.12.12 23:07

민주콩고 내 무력충돌 격화…민간인 사망자만 400명 이상 ▲ 부룬디로 피난온 민주콩고 난민들콩고민주공화국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간의 무력충돌이 이어지면서 민간인 사망자만 400명을 넘어섰습니다.민주콩고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현지시각 10일, 성명을 통해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에서 민간인 413명 이상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이들 민간인 사망자엔 여성과 어린이 등이 다수 포함됐다고도 덧붙였습니다.대변인은 "도시 내 주둔한 병력은 르완다 특수 부대와 외국인 용병으로 구성됐다"며 "이들은 약속된 모든 합의를 모두 무시한 채 작전을 수행 중"이라고 비난했습니다.지난 5일, 투치족 반군 'M23'이 민주콩고 남키부주를 공격한 이후 무력충돌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SBS 2025.12.12 22:34

중국, 남중국해서 필리핀과 마찰…"영공 침범 항공기 퇴거 조치" ▲ 중국 해경 선박이 남중국해에서 필리핀 해군 함정 주변을 선회하고 있다.중국군이 필리핀과의 영유권 분쟁지역 주변에서 필리핀 소형 항… SBS 2025.12.1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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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원, 가상화폐 사기 권도형에 징역 15년 선고 미국 뉴욕 남부 연방법원이 가상화폐 폭락 사태로 전 세계 약 100만 명에게 50조 원대 피해를 입힌 권도형 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5.12.1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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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총리도 쫓아냈다…유럽까지 번진 'Z세대 분노' 아시아와 아프리카, 남미로 번졌던 Z세대 반정부 시위가 이제 유럽까지 확산했습니다. 오랜 부패와 물가 폭등에 분노한 청년들이 대규모 시위에 나서면서 불가리아 총리가 사임했습니다.파리 권영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SBS 2025.12.1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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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프고 끔찍" 3일 만에 삭제…맥도날드 광고 어땠나 네덜란드 맥도날드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제작한 광고영상을 3일 만에 삭제했습니다.형편없다는 혹평이 쏟아졌는데, 어떤 내용인지 조제행 기자가 전하겠… SBS 2025.12.12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