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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대북정책 정례 협의…북미대화 준비? 우리나라와 미국이 대북정책을 조율할 정례 회의가 다음 주부터 시작됩니다. 내년 초 북미 대화가 열릴 가능성에 대비하는 한편, 두 나라가 대북 메시지를 하나로 맞추겠다는 의도도 있어 보입니다. SBS 2025.12.1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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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무혐의면 오히려 도움"…국힘 "지선 출마 접어야" 여권의 부산시장 후보군 가운데 한 명으로 꼽혀온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장관직을 사퇴하면서 내년 지방선거에 미칠 파장도 주목됩니다. 민주당에서… SBS 2025.12.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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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개혁, 다음 주 '통일교 특검' 발의…민주 "수사부터" 국민의힘은 다음 주에 이른바 통일교 게이트 특검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경찰 수사 결과부터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이어서 정치권 반응은 김보미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12.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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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번 봤다" "행사 사회만"…'윤영호 접촉' 부인 통일교 녹취록에서 거론된 여권 인사들은 펄쩍 뛰었습니다.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윤영호 전 본부장과 청와대에서 한 번 만난 게 전부라고 해명했고, 강선우 의원은 윤 전 본부장과는 일면식도 없고, 이현영 전 부회장이 국회 의원회관에 찾아온 적이 있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하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12.12 20:09

이 대통령 "서울대에 일방적 지원…지방대학도 최대한 늘려야" ▲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교육부·국가교육위원회·법제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이 … SBS 2025.12.12 19:13

이 대통령, 웃으며 "내 이름 '죄명'으로 쓰기도"…올바른 한글 사용 강조 ▲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교육부·국가교육위원회·법제처 업무보고에서 자료를 보며 보고를 경청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이 교육부를 대상으로 한 업무보고에서 올바른 한글 사용 등 언어 순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이른바 '한글 파괴' 현상을 바로잡아야 하는 것은 물론 적확하지 않은 조어가 반복적으로 쓰이거나 외래어가 과도하게 자주 사용되는 일 역시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취집니다.이 대통령은 "제가 정말 제일 듣기 싫은 게 '저희 나라'라는 말"이라고 예를 들기도 했습니다.'저희'는 자신이 속한 집단 전체를 낮추면서 상대방을 높이는 표현인 만큼 같은 한국인끼리의 대화에서 '저희 나라'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잘못이며 '우리 나라'라는 말을 써야 합니다.이 대통령은 또 "'대인배'라는 말도 하는데 이 역시 잘못이다. SBS 2025.12.12 18:50

이 대통령, '책에 끼워 해외 현금반출' 인천공항에 전수조사 지시 ▲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지폐를 한 장씩 책… SBS 2025.12.12 18:20

[바로이뉴스] 공기업 사장 말 돌리기 '고구마'에 "거 참 말 기네요" 폭발한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열린 국토교통부 등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3선 국회의원 출신인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질책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이 사장에… SBS 2025.12.12 17:32

통일부 "북 전원회의, 대내 메시지 초점…주요 간부 변동 없어" ▲ 그동안 신병 이상설이 제기됐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최측근이었던 리일환 당 선전비서가 9일 개최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 SBS 2025.12.12 17:18

이 대통령 "전세 사기 '선구제' 약속 지켜야…추진 상황 보고하라" ▲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전세 사기 피해자에… SBS 2025.12.12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