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 금메달 '도마 전설' 양학선 은퇴 ▲ 지난 2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은퇴한 양학선2012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체조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건 … SBS 2025.09.29 10:29
이정후, 팀 내 타율 1위·3루타 리그 3위…2025시즌 마무리 ▲ 이정후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이정후와 김하성이 오늘 2025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이정후는 2025시즌 타율 0.266, … SBS 2025.09.29 10:28
한화 이원석, 9월 CGV 씬-스틸러상 수상 ▲ 9월 씬-스틸러상 수상한 한화의 이원석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9월 수상자로 한화 이글스의 이원석… SBS 2025.09.29 10:21
롯데 진해수, 현역 은퇴 선언…"팬들께 진심으로 감사" ▲ 롯데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으로 사진 찍은 진해수프로야구 통산 등판 경기 4위에 빛나는 왼팔 투수 진해수가 유니폼을 벗습니다.롯데 구단은 오늘 진해수가 구단을 통해 은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부산 출신으로 경남중과 부경고를 졸업하고 2005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한 진해수는 주로 불펜 투수로 활약했습니다.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를 거쳐 2024년 롯데 유니폼을 입고 고향에 돌아왔습니다.진해수는 프로 통산 842경기에 등판, 정우람과 류택현, 우규민에 이어 프로야구 4위 기록을 보유한 선수입니다.현역 선수 가운데는 진해수 다음이 역대 8위인 김진성이라 한동안 진해수의 4위 기록은 깨지지 않을 전망입니다.진해수의 통산 성적은 25승 31패 2세이브 157홀드 평균자책점 5.02입니다.지난 시즌 롯데 유니폼을 입은 첫해에는 54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6.18을 남겼고, 이번 시즌은 1군에 한 번도 등판하지 않았습니다.진해수는 구단을 통해 "롯데로 옮긴 뒤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해 아쉽다. SBS 2025.09.29 10:21
최악의 심판 장난…가장 불행했던 금메달리스트 [스프] 복싱은 심판이 주관적으로 채점하는 종목입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오심 논란에 휩싸여 왔습니다. 올림픽 복싱 역사에서 최악의 오심 중의 하나가 바로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일어났습니다. SBS 2025.09.29 09:01
유럽, 라이더컵 골프대회서 13년 만에 원정 우승 ▲ 라이더컵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는 유럽팀유럽이 미국과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에서 13년 만에 원정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유럽은 미국 뉴… SBS 2025.09.29 08:24
'정우영 교체 투입' 우니온 베를린, 함부르크와 0대 0 무승부 ▲ 우니온 베를린과 함부르크 SV 경기 모습공격수 정우영이 뛰는 독일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이 함부르크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SBS 2025.09.29 07:44
김혜성, 최종전서 투런포…120일 만에 시즌 3호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투런포를 쏘아 올렸는데요.무려 120일 만에 나온 시즌 3호 홈런입니다. SBS 2025.09.29 07:35
제주, 난타전 끝 패배…최다 퇴장 불명예까지 김학범 감독의 사퇴로 어수선한 제주는 난타전 속 패배에 역대 한 경기 최다 퇴장의 불명예까지 안았습니다.제주는 1대 1로 맞선 전반 34분, 송… SBS 2025.09.29 07:35
손흥민, 또 멀티골…4경기 연속 득점 행진 LA FC의 손흥민 선수가 2골을 터뜨리며 4경기 연속 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정규리그 8경기 만에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홍석준 기자입니다. SBS 2025.09.29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