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공존만이 중동 평화 위한 해결책" ▲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전쟁의 잔해 속에 유엔이 창립된 지 80년이 지난 지금 세계가 무… SBS 2025.09.23 23:48
트럼프, 유엔총회 연설서 "유엔 목적 뭔가…공허한 말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 23일 화요일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80차 유엔 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집권 2기 출범 이후 자신이 전 세계에서 전쟁 7개를 종식시켰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유엔을 강력 비판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3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기조연설에서 "어떤 대통령이나 총리도, 어떤 다른 국가도 그런 일을 해낸 적이 없다.나는 불과 7개월 만에 해냈다"고 자평했습니다.이어 "유엔이 해야 할 일을 내가 해야 했다는 것이 안타깝다. SBS 2025.09.23 23:45
뉴욕서 유엔총회 앞두고 수상한 통신장비 대규모 적발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 23일 화요일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80차 유엔 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미국 대통령 경호를 맡는 … SBS 2025.09.23 23:43
해리스 "관세, 미 국민이 부담할 세금"…회고록서 트럼프 겨냥 ▲ 해리스 전 부통령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 2024년 대선 라이벌이었던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이 자신의 회고록에서 "관… SBS 2025.09.23 23:40
EU·인니 경제동반자협정…유럽차 관세 5년내 50%→0% ▲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에서 열린 인도네시아-EU 간 무역협정 서명식 후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유럽연합이 인도네시아와 포괄적경… SBS 2025.09.23 22:26
"곧 북한처럼 될 것"…'패러디·불매'에 방송 재개 미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지지 세력을 비판했다가 방송이 무기한 정지됐던 유명 토크쇼가 내일부터 다시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하지만 자유의 나라 미국에서 이제는 언론의 자유가 억압받고 있다는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뉴욕에서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SBS 2025.09.23 20:57
"타이레놀 절대 먹지 말고 버텨라"…발언 '파장'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명 해열진통제인 타이레놀을 임신부가 복용할 경우, 아이의 자폐증 위험을 높인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용하지 말라고 강하게 주장했지만, 아직 의학적 근거는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SBS 2025.09.23 20:09
북미 뉴욕 접촉?…한미일 "완전한 비핵화" 재확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비핵화가 없는 북미 대화라면 못할 이유가 없다고 언급했는데, 북한이 이번 유엔 총회에 7년 만에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하… SBS 2025.09.23 20:08
"타이레놀 당장 금지! 아파도 버텨!" 트럼프 입 닳도록 목청 높이자…"확실해?!" "아마도?" 국가 중대 발표에 (트럼프 NOW)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을 정조준하며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SBS 2025.09.23 18:02
미국 하원 대표단 "미중 아직 말 안 통해…틱톡 등도 해결 안 돼" ▲ 기자회견하는 방중 미 하원 대표단장 애덤 스미스 의원중국을 방문 중인 미국 하원 대표단장이 중국 측과 주요 이슈에서 "말이 통하지 않는" 등 여전히 인식차가 있으며, 틱톡과 희토류 관련 문제도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또한 양국이 군사적으로 서로 오해할 위험이 커 대화가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방 하원의원 대표단을 이끄는 민주당 소속 애덤 스미스 의원은 주중 미국 대사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아직 서로 각자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해 말이 통하지 않고 있다(talking past each other)"고 말했습니다.스미스 의원은 미중이 대화하려면 "'좋아, 나는 여기쯤에서 왔는데 너는 어디서 왔니'라고 이야기하는 과정을 시작할 용의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는 아직 그 지점에 이르지도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그는 틱톡과 희토류 문제에서 양국 간 이견이 남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중국의 희토류 수출제한과 관련해서는 "희토류 문제가 해결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SBS 2025.09.23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