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장이 '영웅화' 지시"…추모 현장에서 '소동' 갯벌에 갇힌 남성을 구조하다 순직한 고 이재석 경사의 유족들이 오늘 사고 현장을 찾아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그런데 이 경사를 혼자 현장에 보냈던 당직 팀장이 갑자기 이곳을 찾아와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5.09.22 20:54
"손 떨려" 백화점은 싹 끊었는데…온라인에 떡하니 시중에서 비싸게 팔리는 바나듐 쌀에 바나듐이 거의 안 들어 있고, 혈당을 낮추는 효과도 입증되지 않았다는 점 저희가 보도해 드렸습니다. 보도 후… SBS 2025.09.22 20:53
조희대 "세종대왕, 법을 왕권 수단 삼지 않아" 조희대 대법원장이 오늘 대법원이 주최한 국제행사인 '세종 국제 콘퍼런스' 개회사에서 "세종대왕은 법을 왕권 강화를 위한 통… SBS 2025.09.22 20:49
신분증 빌려 '뻐끔'…37년 만에 '담배' 정의 바꾼다 액상형 전자담배의 원료로 쓰이는 합성 니코틴을 담배로 규정해 세금을 매기고 규제하는 담배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첫 문턱을 넘었습니다. 37년 만에 담배의 정의가 바뀔 전망입니다.이태권 기자입니다. SBS 2025.09.22 20:43
2차 쿠폰 신청 시작…"서울만 차별" 시장 등 반발 소득 상위 10퍼센트를 제외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사람당 10만 원씩 지급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런… SBS 2025.09.22 20:40
2배 뛰자 "우릴 쉽게 보나"…여행 앞두고 '당혹' 미국 정부가 따로 비자를 받지 않아도 미국에 입국할 수 있는 전자여행허가증, 이스타 수수료를 두 배 올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100배 올리겠다고… SBS 2025.09.22 20:34
"카드 1년간 안 썼는데" 황당…오락가락 유출 내역 피해 고객들에 대한 롯데카드의 대응도 혼란을 더하고 있습니다. 어떤 정보가 유출됐는지 그 내역이 하루 만에 바뀌는가 하면, 롯데카드를 1년 전에 정지시켜 놓고 사용하지 않은 사람도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이어서 노동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9.22 20:32
'해지' 찾아 숨바꼭질…뿔난 수천 명 집단 소송 해킹으로 300만 명 가까운 개인 정보가 유출된 롯데카드 이용자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까다로운 절차 탓에 카드 해지는 숨바꼭질하는 것 같고, 고객센터 연결도 여전히 어렵다고 합니다. SBS 2025.09.22 20:24
한학자 구속 심사 5시간 만에 종료…이르면 오늘 밤 구속 여부 결정 ▲ 윤석열 정권과 통일교가 연관된 '정교유착 국정농단' 의혹을 받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2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 SBS 2025.09.22 19:55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9월 22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이 대통령 "북핵 동결이 현실적 대안...트럼프-김정은 합의 시 동의"▶ 북한… SBS 2025.09.22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