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한 연예인, 구속된 재력가 표적 해킹…16명에게 390억 빼가 ▲ 해킹조직 총책 검거 당시방탄소년단의 정국과 대기업 회장 등 국내 재력가들을 노린 해킹 조직이 피해자들의 600억 원 넘는 돈을 빼… SBS 2025.08.28 13:43
길가의 타인 컨테이너 수십 개 중고 사이트서 판매한 일당 송치 ▲ 경찰이 A 씨에게 압수한 현금타인 소유의 컨테이너를 자신의 것처럼 속여 판매하는 방식으로 돈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5.08.28 12:58
신발장 속 현금다발…과천시, 상습·고액 체납자 가택 수색 ▲ 압류한 현금경기 과천시는 경기도 광역체납팀과 함께 상습·고액 체납자 2명의 주거지를 수색해 2억여 원의 현금과 귀금속을 압류했다고… SBS 2025.08.28 12:54
이별 통보 연인 66차례 찔러 살해한 40대, 징역 25년 확정 ▲ 대법원대법원 3부는 이별을 통보한 옛 연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A 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 SBS 2025.08.28 12:51
양평군, '모바일 마을 방송' 빠르게 정착…'전달력 개선' 농어촌에서 이장이 스피커로 안내하는 마을방송은 낮은 전달력이 문제입니다. 경기도 양평군이 올해 도입한 모바일 마을방송이 대안으로 정착하고 있습니다.유영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8.28 12:51
생후 83일 아들 엎어 재워 사망…부부 "고의 없었다, 반성" ▲ 피고인·변호인석생후 83일 된 아들을 침대에서 엎어 재워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부가 법정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SBS 2025.08.28 12:47
삽으로 선수 폭행한 중학교 씨름부 감독, 최고 수위 징계 '제명' ▲ 대한씨름협회중학생 선수 머리를 삽으로 내리친 씨름부 감독이 최고 수위 징계인 제명 처분을 받았습니다.대한씨름협회는 오늘 "… SBS 2025.08.28 12:42
'봉투 건네던 순간'…휴가 중 경찰 눈썰미에 보이스피싱 적발 전화금융사기에 가담한 현금 수거책이 휴가 중이던 경찰관의 눈썰미에 붙잡혔습니다. 주변건물을 촬영하면서 두리번거리는 모습을 보고 수상하게 여긴 형사 덕분에, 현금 1천700만 원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TJB 박범식 기자입니다. SBS 2025.08.28 12:39
[자막뉴스] "이 물밖에 없는데, 마셔야지"…수백만 식수원 상태가 100만 창원 시민을 포함해 동부 경남 식수원인 낙동강 칠서 지점입니다.강물은 급격하게 늘어난 녹조로 걸죽한 녹조 라떼가 된 지 오래입니다.지금은 조류경보 '관심' 단계지만 이번 주 '경계' 단계 격상이 예상됩니다.칠서부터 물금매리까지 낙동강 전부가 녹조로 뒤덮이면서 이 물을 마셔야 하는 주민들은 불안을 감추지 못합니다.[인근 주민 : 물에 시퍼렇게 해서 둥둥 떠다니면 누가 좋다고 하겠어. SBS 2025.08.28 12:38
미국 유학생 비자 기간 4년으로 제한…'영원한 학생 안 된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이민 정책 기조에서 비자 심사를 강화한 데 이어, 비자 유효 기간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공부하러 가는 학생, 교환 방문… SBS 2025.08.28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