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창'에 야광봉까지…콘서트장 된 미 영화관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열풍이 식지를 않고 있습니다. 북미 극장가에서 상영회가 열렸는데 관객들이 야광봉을 흔들고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마치 콘서트장 같은 모습이 연출됐습니다.김지욱 기자입니다. SBS 2025.08.25 06:49
일 언론 "미래지향적 발전" 부각…과거사 문제 '온도 차' 일본 언론들이 한일 정상회담 결과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과거사 문제가 제대로 다뤄… SBS 2025.08.25 06:43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서 파도 휩쓸린 학생 6명 익사 ▲ 이집트 북부 항구도시 알렉산드리아이집트의 한 바닷가에서 수영하던 청년 6명이 익사하는 사고가 났습니다.24일 이집트인디펜던트, 알… SBS 2025.08.25 05:53
수류탄 던져본 8세 소년…어린이 군사훈련 시키는 러시아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벌이면서 어린 학생들을 상대로 군 복무 선전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러시아에서 어린이가 실제로 참여하는 군사훈련 캠프도 횡행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로이터 통신은 22일 8세 소년에게까지 수류탄 투척 훈련을 시키는 러시아의 군사체험 캠프 현장을 소개했습니다.전날 러시아 남부 돈강에 위치한 훈련장에는 8∼17세 아이 83명이 모여 우크라이나전 참전용사 출신 교관들의 지휘 아래 행군에 나섰습니다.대부분은 적의 눈에 잘 띄지 않도록 색과 무늬가 얼룩덜룩하게 디자인된 위장 군복을 입고 있었고, 진짜 무기와 장난감 무기를 섞어 들고 훈련에 임했습니다.아이들은 실전에 임한 듯이 모래사장과 얕은 물가에서 배를 땅에 대고 기어가는 포복 훈련도 수행했습니다.가장 어린 참가자인 8세 이반 글루셴코는 '가장 기억에 남는 훈련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즉각적으로 "수류탄을 던져본 것"이라고 답했습니다.이반보다 나이가 많은 안톤은 "내가 왜 여기 있냐고요? 나의 미래를 군 복무에 걸고 싶다. SBS 2025.08.25 05:47
프랑스 알프스산맥 지역서 차량 위로 낙석…2명 사망 ▲ 알프스 산맥프랑스 내 알프스산맥 지역에서 낙석 사고로 2명이 숨졌습니다.21일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20일 오후 6시 스위스에 … SBS 2025.08.25 05:37
우크라, 전쟁 중 독립 34주년…젤렌스키 "다시는 수치 감내 않을 것"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침공으로 4년째 전쟁을 치르는 가운데 현지시간 24일 독립 34주년을 맞았… SBS 2025.08.25 04:55
캐나다 총리 우크라 방문…"파병 배제 안 해" ▲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현지시간 24일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우크라이… SBS 2025.08.25 04:51
트럼프, '군 투입 검토 반발' 메릴랜드 주지사에 "범죄 소탕부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국 워싱턴DC에 투입된 주방위군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4일 범죄소탕 및 치안유지를… SBS 2025.08.25 04:23
파리 근교 센강서 남성 시신 4구 발견…용의자 체포 ▲ 파리 센강프랑스 파리 근교 센강에서 최근 남성 4명의 시신이 한꺼번에 발견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현지시간 24일 일간 르파리… SBS 2025.08.25 02:01
미 부통령 "러시아 제재 아직 가능…협상과 압박 계속할 것" ▲ JD 밴스 미국 부통령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현지시간 24일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미국 측의 압박 카드인 '대 러… SBS 2025.08.25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