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냄새" 매년 반복되는 녹조…대책 마련 시급 집중호우와 폭염이 반복되면서 수도권 식수원 상류인 소양호가 녹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거의 매년 여름철 발생하고 있지만 뚜렷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아 답답한 실정입니다.김윤지 기자입니다. SBS 2025.08.11 17:42
부산·경남, 5년 새 교사 5천338명 퇴직 부산과 경남에서 지난 5년 동안 각각 2천939명과 2천399명의 교사가 퇴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김대식 의원실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퇴직하는 … SBS 2025.08.11 17:38
인천은 붐비고 김해는 '텅'…"1극 주의 극복해야" 그동안 관계 당국은 '허브공항 육성'이라는 명분으로 인천공항에 중장거리 노선을 집중해 왔습니다. 그 결과 지나치게 인천에만 많은 노선이 투입되면서 지연율이 전국의 2배가 넘었는데요. SBS 2025.08.11 17:37
춘천시, 광복 80주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 춘천시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범시민 운동'을 강화합니다.지난달 범시민운동 공동선언식에 이어 춘천 시내 … SBS 2025.08.11 17:35
호텔 밖 창문에 훤히…여성 사우나 내부 보여 '발칵'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경북의 한 호텔 여성 사우나와 탈의실이 외부에서 보이는 구… SBS 2025.08.11 17:31
경찰, '주식 차명거래' 이춘석 출국금지…압수수색 5시간 만 종료 ▲ 이춘석 의원경찰이 주식 차명거래 의혹을 받는 무소속 이춘석 의원을 출국금지하고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 SBS 2025.08.11 17:17
특검, 서희건설 압수수색…'나토 목걸이' 구매 의혹 김건희 특검팀이 오늘 건설사, 서희건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특검은 김 여사가 지난 2022년 나토 순방 당시에 착용한 고가의 목걸이와 서희건설의 연관성을 의심하고 있는데요. SBS 2025.08.11 17:16
[자막뉴스] 경주 호텔 정원 산책 중 '경악' "여성 사우나 안이 다 보이잖아" 경주의 한 호텔에서 여성 사우나와 탈의실이 외부에 모두 노출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들과 떠난 가족여행에서 충격적인 사건을 접한 A 씨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A 씨는 마지막 날 저녁 잔디 광장에서 산책을 하던 중 호텔 3층에 옷을 벗은 사람의 모습이 보였고 그곳이 여성 사우나라는 것을 알고 크게 놀랐다고 했습니다.A 씨는 "노출된 사람의 날개뼈와 등판이 다 보이는 정도였는데, 자신의 아내처럼 키가 좀 큰 여성이라면 아래쪽까지 다 보였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아내가 탈의실에 직접 올라가 찍은 사진도 공개했습니다.A 씨가 호텔 측에 상황을 전하자 호텔 관리자는 "사우나 유리에 사생활 보호 필름이 부착돼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보일 수 없다"고 밝혔고 이에 A 씨 측이 사우나가 그대로 외부로 노출된 사진을 보여주자, 관리자가 당황하며 확인에 나섰다고 했습니다.A 씨 부부는 "호텔 잔디 광장이 누구나 오가는 곳인데 그동안 직원 그 누구도 이 상황을 목격하지 못했다는 게 어처구니 없었고 알몸 상태로 탈의하고 계단으로 내려와 사우나에 들어가는 동선 마저 다 보였다" 며 특히 A 씨의 아내는 "외부인들에 본인의 몸이 노출됐다는 사실에 수치스러워 잠을 잘 수 없었다"고 토로했습니다.호텔 측은 "여성 사우나 통유리에 부착된 유리 필름이 고온 및 이상 기후로 인해 급격히 노후돼 야간 시간대 외부 노출되는 상황을 확인하고 당일 밤 긴급 교체 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호텔 관계자 : 사우나 창문에 설치된 사생활 보호용 시트가 있었는데 최근에 외부 기온 변화와 기상 조건 때문에 좀 농도가 변화하면서 발생한 문제로 보여지구요. SBS 2025.08.11 17:08
가평 폭우 수색 현장서 발견된 시신은 마지막 실종자…수색 종료 ▲ 가평군 폭우 실종자 수색 현장지난 9일 경기 가평군 폭우 실종자 수색 현장에서 발견된 남성 시신은 마지막 남은 실종자 50대 남성… SBS 2025.08.11 17:08
[자막뉴스] 어린이집에서 백설기 먹다 그만…교사와 원장 검찰 송치 지난 5월 22일 오후 3시 10분쯤.경기 김포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18개월 A군이 간식으로 먹던 떡이 목에 걸렸습니다.어린이집 보육교사 B… SBS 2025.08.11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