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초50' 한국 육상 사상 첫 400계주 'U대회 우승' ▲ 한국 육상 남자 계주 400m 대표팀, 하계U대회 우승한국 육상 남자 계주 400m 대표팀이 독일 하계 … SBS 2025.07.27 23:38
'막판 스퍼트' 김우민,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400m 동메달…2회 연속 입상 ▲ 남자 자유형 400m에서 동메달을 딴 김우민김우민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2회 연속… SBS 2025.07.27 21:22
그림 같은 홀인원…PGA 투어 올레센 공동 선두 PGA 투어에서 덴마크 올레센 선수가 그림 같은 홀인원을 잡아내며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SBS 2025.07.27 21:21
김우민 동메달…2회 연속 메달 쾌거 한국 수영의 간판 김우민이 조금 전 끝난 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에서 동메달을 따내 두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했습니다.김우민은 예선 전체 3위… SBS 2025.07.27 21:19
손흥민, '주장 완장' 차고 75분…"LA 단장, 런던행"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프리시즌 2번째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75분을 뛴 가운데, 손흥민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미국 LA FC 단장이 … SBS 2025.07.27 21:18
안세영, 무릎 통증으로 기권…'슈퍼1000슬램' 무산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선수가 중국 오픈 경기 도중 무릎 통증으로 기권해, 최상위 대회를 싹쓸이하는 슈퍼 1000슬램이 아쉽게 무산됐습니다.안세영… SBS 2025.07.27 21:17
다시 바람이 분다!…이정후, 이틀 동안 5안타 폭발 '바람의 손자' 이정후 선수가 다시 신바람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3안타를 몰아쳐 이틀 연속 멀티 히트를 작성하며 후반기 부활을 알… SBS 2025.07.27 21:17
SSG 최정, 개인 통산 29번째 연타석포 프로야구 SSG의 최정이 개인 통산 29번째 연타석포를 쏘아 올리며 KBO에서 가장 많은 연타석 홈런을 터뜨린 선수가 됐습니다.배정훈 기자입니다… SBS 2025.07.27 21:16
김정우·박예은, 문체부장관기 테니스 고등부 남녀 단식 우승 ▲ 김정우김정우와 박예은이 제57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남녀중고테니스대회 남녀 고등부 단식에서 우승했습니다.김정우는 오늘 강원… SBS 2025.07.27 17:07
'견제 13구' 놓고 두산·LG 사령탑 '갑론을박' ▲ 두산 조성환 감독 대행이 롯데 자이언츠에 9-0으로 승리한 후 잭로그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조성환 감독 대행이 LG 트윈스의 13개에 달하는 견제구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조 대행은 오늘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LG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전날 경기를 복기하며 "견제구를 그렇게 많이 던져도 되나 싶었다"고 편치 않은 심기를 내비쳤습니다.전날 LG전에서 3-4로 끌려가던 8회말 두산 선두 타자 김인태가 볼넷을 골라냈습니다.두산 벤치는 지난 시즌 리그 도루왕을 차지한 조수행을 대주자로 투입했습니다.그러자 마운드를 지키고 있던 LG 김진성은 양석환 타석에서 견제 8번, 이유찬 타석에서 견제 5번 등 도합 13번의 견제구로 조수행을 묶고자 했습니다.김진성은 양석환과 이유찬을 연달아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조수행은 이유찬이 삼진당할 때 2루를 훔쳐 목표를 달성했습니다.현재 규정상 견제 회수에 제한은 없고, 이와 관련해 뚜렷한 불문율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그렇지만 주자 한 명을 묶겠다고 견제구 13개를 던진 장면이 흔히 볼 수 있는 건 아닙니다.조 대행은 "중간에 한 번 나가려고 했다. SBS 2025.07.27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