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 도시' 대전, 이젠 '꿀잼 도시'…충남과 행정 통합도 추진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 이장우 대전시장--------… SBS 2025.07.23 16:39
김건희 특검, '집사의 아내' 소환…돈의 흐름 밝힌다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 홍정석 변호사---------… SBS 2025.07.23 16:38
검찰, '23명 사망' 아리셀 박순관 대표에 징역 20년 구형 ▲ 박순관 아리셀 대표공장 화재로 23명의 사망자를 내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박순관 대표에게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수원지법 형사14부 심리로 열린 박 대표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파견법 위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 같은 중형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또,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 대표 아들 박중언 아리셀 총괄본부장에 대해선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아울러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및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아리셀 임직원 등 6명에게 각 징역 3년, 금고 1년 6월∼3년,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또, 회사법인 아리셀에 벌금 8억 원을 선고하고 인력 공급 등의 연루 업체인 한신다이아, 메이셀, 강산산업건설에도 벌금 1천만∼3천만 원을 각각 선고했습니다.검찰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최악의 대형 인명 사고로, 피해자들 대부분이 안전보호 관리에 취약한 불법 이주 노동자였다"며 " 이번 사고는 파견 근로자를 안전 사각지대에 방치해 그 죄질이 불량하다"고 구형 사유를 밝혔습니다.이어 "박순관은 아리셀 경영책임자임에도 불구하고 아리셀의 안전관리 구축을 포기하고 방치했으며 오로지 저임금 노동력으로 생산량을 높여 회사의 이익을 증대하기 위해 작업하도록 했습니다. SBS 2025.07.23 16:36
'평양 무인기' 왜 은폐하려 했을까…특검, '지시 주체' 밝힌다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 홍정석 변호사---------… SBS 2025.07.23 16:31
고등학교 입학 후 3학년까지 줄곧 시험지 빼돌려 '전교 1등' ▲ 시험 기간 중 학교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학부모가 지난 15일 대구지법 안동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은… SBS 2025.07.23 16:29
'반도체 기술 중국 유출' 삼성전자 전 직원 2심서 징역 6년 ▲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등법원이 함께 쓰고 있는 서울 서초동 법원청사 전경반도체 핵심 기술을 중국 회사에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 SBS 2025.07.23 16:26
검찰, '23명 사망' 아리셀 박순관 대표에 징역 20년 구형 ▲ 박순관 아리셀 대표공장 화재로 23명의 사망자를 내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박순관 대표에게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오늘 수원지법 형사14부 심리로 열린 박 대표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파견법 위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 같은 중형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또,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 대표 아들 박 모 아리셀 총괄본부장에 대해선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아울러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및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아리셀 임직원 등 6명에게 각 징역 3년, 금고 1년 6월∼3년,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또, 회사법인 아리셀에 벌금 8억 원을 선고하고 인력 공급 등의 연루 업체인 한신다이아, 메이셀, 강산산업건설에도 벌금 1천만∼3천만 원을 각각 선고했습니다.검찰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최악의 대형 인명 사고로, 피해자들 대부분이 안전보호 관리에 취약한 불법 이주 노동자였다"며 "이번 사고는 파견 근로자를 안전 사각지대에 방치해 그 죄질이 불량하다"고 구형 사유를 밝혔습니다.오늘 결심공판에 앞서 아리셀 참사 피해자 유족 4명이 발언 기회를 얻어 재판장에게 엄벌을 촉구했습니다.일부 유족은 피고인석을 향해 울분을 쏟으며 오열하기도 했습니다.참사로 아내를 잃은 한 유족은 "우리 가족은 이번 사고로 일상도 미래도 모두 무너졌다. SBS 2025.07.23 16:23
'36주 낙태' 병원장 등 구속 기소…제왕절개 후 냉동고 넣어 살해 ▲ 낙태한 산모의 유튜브 동영상에서 캡처한 초음파 사진과 심박 그래프신생아와 다름없는 36주 차 태아를 제왕절개 수술로 출산시킨 뒤 … SBS 2025.07.23 16:19
영화 반값에 보세요…문체부 '6천 원 할인권' 450만 장 발급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모레 오전 10시부터 영화관 입장권 6천 원 할인권 총 450만 장을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할인권은 멀티플렉스 … SBS 2025.07.23 16:18
[단독] "무면허로 음주운전하다 사고"…미등록 외국인 구속 송치 ▲ 경기 화성서부경찰서 전경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다 마주 오는 차량을 들이받은 미등록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경기 화성서부경찰서… SBS 2025.07.23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