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화학물질 제조 공장서 불…40여 분 만에 진화 ▲ 충남소방본부 119 종합상황실 밤 9시 17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한 화학물질 제조 공장 변전실에서 불이 났습니다.소방 당국… SBS 2025.05.13 22:19
[영상] 고속도로에 소주 1만 5천 병 쏟아져…약 50분 만에 수습 오늘 오후 5시 43분쯤, 전북 완주군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완주나들목 익산 방향에서 달리던 17톤 윙바디 화물차에서 소주 1만 5천 병이 도로에 … SBS 2025.05.13 21:44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5.05.13 21:34
'주호민 아들 학대 혐의' 특수교사 항소심에서 무죄 선고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를 받은 특수교사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항소심 재판부는 … SBS 2025.05.13 21:25
이번엔 타이완인 2명 미군 기지 촬영…"도주 우려" 구속 주한미군의 군용기와 군사시설을 몰래 촬영한 타이완 사람 2명이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취미로 찍은 거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또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권민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5.13 21:06
1.5조 배상이 0원 됐다…뒤집힌 포항 지진 판결, 이유는 지난 2017년과 그 이듬해 경북 포항에서 잇따라 발생했던 지진은 지열발전 사업 때문이었다며 국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2년 전 1심 법원이 판단했습니다. SBS 2025.05.13 21:03
"이게 안 돼" 손자 사망 급발진 소송…원고 패소 판결 왜 강원도 강릉에서 60대 할머니가 몰던 차가 사고가 나면서 함께 타고 있던 10대 손자가 숨진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유족 측은 사고 당시 차… SBS 2025.05.13 20:59
이천 물류창고서 화재로 178명 대피…초기 대응 빛났다 오늘 오전 경기도 이천의 대형 물류창고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불길이 빠르게 번지면서 대응 2단계까지 발령됐는데, 170명 넘는 사람들이 재빨리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김태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5.13 20:56
[단독] 석연치 않은 평가 기준 변경…특정 업체 봐주기? 서울교통공사는 11년 전부터 모두 3조 8천억 원의 막대한 예산을 들여 오래된 지하철 전동차를 교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교통공사 측이 전동차 납품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특정한 업체의 건의를 일부 반영해서 평가 기준을 바꾼 걸로 취재됐습니다.윤나라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SBS 2025.05.13 20:51
"대선 영향 우려" 김건희 불출석…검 "대면조사 불가피" 공천 개입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가 내일 출석하라는 검찰의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며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대선에 영향을 끼칠 게 우려된다는 이유를 들었는데요. SBS 2025.05.13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