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선거운동 시작…'빅텐트' 빅딜 가능성 있다? 정치부 이경원 기자 스튜디오 나와 있습니다.Q. 내일부터 선거운동...리스크 해소됐나[이경원 기자 : 우리 대선 역사에서 이렇게 말 많고, 탈 많았던 적이 또 있었나 싶습니다. SBS 2025.05.11 20:34
3자 가상 대결…이재명 52.1 김문수 31.1 이준석 6.3% 후보 등록이 마무리된 가운데, 여론은 어느 후보에게로 기울고 있는지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공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는, 3자 가상 대결을 할 경우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과반을 차지하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20%포인트 넘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5.05.11 20:23
이재명 "반역사·반민주 세력 제압…내란 석고대죄부터" 국민의힘이 극심한 내부 갈등에 휩싸인 사이,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전국 순회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후보는 "반역사·반민주 세력을 제압하자"고 호소했습니다. SBS 2025.05.11 20:21
반전에 반전 거듭 '8일 내전'…국민의힘 내상 봉합될까? 단일화 문제는 국민의힘 경선 초반부터 뜨거운 이슈였습니다.당 지도부와 대선 후보가 정면충돌하고, 결국 당이 전례 없던 후보 교체까지 강행하면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8일을 정다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SBS 2025.05.11 20:19
김문수 후보 확정되자 윤 SNS 메시지…국힘서도 '부글'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가 확정되자, 내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국민들에게 혼란을 야기한 후보 선출 과정을 놓고 "진통은 있었지만, 건강함을 보여줬다"고 표현했습니다. SBS 2025.05.11 20:13
"똘똘 뭉치자" 강조했지만…"양심 있어야" 반발에 '설전' 이번 후보 교체 사태를 주도한 국민의힘 지도부는 뒤늦게 수습에 나섰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의 사퇴에도 후폭풍은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안희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5.11 20:11
김문수조차 예상치 못했단 반응…당원들이 제동 걸었다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의 최종 후보가 된 건 당원들의 선택이었습니다.김 후보 본인조차 기대하지 않았던 결과인데, 당원들은 왜 이런 선택을 한 것… SBS 2025.05.11 20:09
우여곡절 끝 대진표 확정…"오늘부터 원팀" 김문수 큰절 대선을 23일 앞둔 오늘, 공식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서 최종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기호 1번 민주당 이재명 후보, 기호 2번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기호 3번 조국혁신당은 후보를 내지 않았고, 기호 4번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입니다. SBS 2025.05.11 20:09
국민의힘 후보 교체에 '비주류 반발' 등 여진…봉합될까 초유의 대선 후보 교체 시도가 무산된 국민의힘이 후폭풍에 휩싸였습니다.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후보 교체 작업 무산에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지도부 책임론과 추가 사퇴 요구가 친한계를 중심으로 쏟아져 나왔습니다.한동훈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간밤에 이뤄진 후보 교체 사태를 "친윤 당내 쿠데타"로 규정하며 "친윤 쿠데타 세력에게 제대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친한계로 분류되는 의원 16명은 성명서를 내고 "비대위는 무리한 결정으로 당원과 지지자에게 큰 실망과 상처를 줬고, 무엇보다 대선에 큰 악재를 만들었다"며 "이번 사태에 깊이 관여해온 권성동 원내지도부의 동반 사퇴를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경선에 참여했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페이스북에 "대선 경선판을 혼미하게 한 책임을 지고 권영세, 권성동과 박수영, 성일종은 의원직 사퇴하고, 한덕수 배후 조종 세력들도 모두 같이 정계 은퇴하라"고 쏘아붙였습니다.전날 밤 후보 지위를 회복한 김 후보와 국민의힘 지도부는 의원총회와 선거대책위원회의를 잇달아 열어 '화합' 메시지를 내고 내홍 봉합에 나섰습니다.김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 "경선 과정에서는 때로 의견이 다를 수 있다. SBS 2025.05.11 19:00
내일부터 대선 선거운동…초유의 혼란 뒤로 하고 22일 레이스 대선 후보 등록이 마감되며 대진표도 최종 확정됐습니다.내일부터 후보자들은 각 진영의 정치적 명운을 걸고 22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해 한 치… SBS 2025.05.11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