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 출입 승인' 공문 논란…"위조됐다" 윤석열 대통령 측은 공수처가 관저 근접 경호를 담당하는 수방사 55 경비단이 관저 출입을 승인한 것처럼 공문을 꾸며냈다고도 지적했습니다.공수처는… SBS 2025.01.15 20:24
'형소법 적용 예외' 빠졌다…달라진 영장 논란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은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과정을 두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우선, 법원이 발부한 2차 수색영장 내용을 공개하면서 공수처가 … SBS 2025.01.15 20:20
공수처 차장 직접 조사…'특수통' 변호인단 오늘 첫 조사는 주임 검사가 담당할 거란 전망과 달리 공수처에서 처장 다음으로 높은 이재승 차장이 직접 맡았습니다. 윤 대통령 측에선 고위 검사… SBS 2025.01.15 20:19
영상녹화조사실서 조사…"윤 대통령, 녹화 거부" 윤석열 대통령이 조사를 받고 있는 곳은 피의자 진술을 녹화할 수 있는 공수처 3층, 338호 영상녹화 조사실인데요. 윤 대통령 측은 영상 녹화와… SBS 2025.01.15 20:19
질문지만 200장…'내란 우두머리' 집중 조사 다음은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 조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첫 영장 집행을 실패한 이후, 공수처는 조사를 위해 알… SBS 2025.01.15 20:18
"대통령 지켜야" 밀치자 '와르르'…쓰러지고 오열 영장 집행이 이뤄진 서울 한남동 관저 앞은 오늘 이른 시간부터 많은 사람이 몰렸습니다. 대통령이 체포됐다는 소식에 엇갈린 반응이 나오기도 했는데… SBS 2025.01.15 20:17
경호차량으로 호송…"수갑은 안 찼다" 윤 대통령은 피의자들이 타는 호송 차량이 아닌 대통령 경호차량을 타고 관저를 빠져나와서 곧장 공수처로 향했습니다. 호송 과정에서 수갑이나 포승줄… SBS 2025.01.15 20:10
'자진출석' 주장에…막판 2시간 대치 공수처와 경찰이 진입로를 통과해서 대통령 관저까지 생각보다 빠르게 도착하면서 영장이 곧 집행될 것처럼 보였지만, 관저에서만 또 2시간 넘게 대치가 이어졌습니다. SBS 2025.01.15 20:07
"1차 저지선 배치하라" 묵살…결국 '무혈입성' 보신 것처럼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바로 경호처의 움직임입니다. 몸싸움도 없었고, 적극적으로 막으려는 의지도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강경파로 꼽히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을 중심으로 한 지휘 체계가 사실상 무너지면서, 어제부터 관저를 지키는 경호 인력도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그 배경을 박찬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1.15 20:06
1,100명 영장 집행…인간 방어벽도 없었다 영장 집행이 하루에 다 끝나지 않고 몇 일 동안 장기전으로 갈 수도 있다던 예상과 달리 오늘 새벽에 시작된 작전은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됐습니다.… SBS 2025.01.15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