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앞바다서 실종된 60대 선장 이틀째 수색…뚜렷한 성과 없어 경북 포항해양경찰서가 이틀째 포항 앞바다에서 실종된 어선의 선장 수색에 나섰으나 뚜렷한 성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포항해경은 오늘 오전부터 남구 장기면 대진항 인근 바다에서 함정, 연안구조정, 구조대, 헬기, 민간어선 등을 동원해 어제 실종된 60대 선장 A 씨를 찾고 있습니다. SBS 2024.02.14 17:31
10대들이 무인가게 절도…모방 범죄 우려 지난 설 연휴 제주에서 잇따라 발생했던 무인 가게 절도 사건은 모두 10대들의 범행이었습니다. SNS에는 절도 수법을 다룬 게시물들이 적지 않은데요, 또 다른 모방범죄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SBS 2024.02.14 17:30
"잘못 배달했는데"…고객이 건넨 봉투에 '울컥'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실수로 참치 더 배달하고 울컥한 자영업자'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겪었던 일이에요'라는 제목으로 미담 사연이 올라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SBS 2024.02.14 17:28
혼자 넘어지고 '절뚝'…대인 접수 요구 논란 자동차와 부딪히지도 않았는데 대인 보험 접수를 요구하던 남성이 다음날 멀쩡하게 걸어 다녔다는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 '충돌 없었는데도 대인 접수 요구 논란'입니다. SBS 2024.02.14 17:26
주차장 출입구 들어오다 차단기 부순 입주민, 왜?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주차장 차단기 부순 입주민 갑질 논란'입니다. 흰색 SUV 차량이 아파트 주차장 출입구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SBS 2024.02.14 17:24
결혼 비용 각자 절반씩…"아이 성은 왜 아빠로?"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결혼 비용을 절반씩 나누어 부담하는, 이른바 반반 결혼이 화두인 가운데 한 예비 신부가 아이의 성은 왜 꼭 아빠를 따라야 하느냐고 문제를 제기해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4.02.14 17:23
'혈세 낭비' 용인경전철…"책임자들 214억 배상하라" '혈세낭비' 논란을 빚은 용인 경전철 사업에 대해서 10년 전 주민들이 손해배상 소송을 냈는데요, 오늘 법원은 당시 사업을 추진했던 용인시장 등 책임자들이 200억 원의 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SBS 2024.02.14 17:21
말다툼 중 회사 동료에 흉기 휘두른 20대 여성 체포 회사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 A 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10시 48분 평택시 팽성읍 추팔산업단지 내 자신이 근무하는 업체 사무실에서 동료인 30대 여성 B 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4.02.14 17:15
검찰, '10만 원 상당 음식 제공 혐의' 김혜경 선거법 위반 기소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를 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다고 밝혔습… SBS 2024.02.14 17:10
영풍제지 주가조작 부당이득 6천600억 원…단일종목 사상 '최대' 작년 10월에 영풍제지 주가 폭락 사태를 가져온 주가조작 일당 16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단일종목으로는 최대 규모의 주가조작 범죄로, 이들이 챙긴 부당이득이 6천600억 원이 넘습니다. SBS 2024.02.14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