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서 생후 49일 쌍둥이 숨진 채 발견…친모 · 계부 체포 인천 모텔에서 쌍둥이 여자아이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2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모텔에서 생후 49일 된 쌍둥이 여아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4.02.02 08:10
임태희, 특수교사 유죄 판결에 "현장 특수성 고려 안 돼 아쉬워"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일 "특수교사 유죄 판결에 대해 유감"이라며 "특수교육 현장의 특수성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아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02 08:08
문경 공장 화재 합동감식 실시…"기관별 순차 진행" 경북경찰청은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문경시 신기동 신기산업단지 육가공공장 화재 현장에서 경북도소방본부, 국립소방연구원, 소방기술원, 경북화재합… SBS 2024.02.02 07:59
충남 태안 가정 주택 화재…"유품 아궁이에 태우다 과열" 어제 저녁 충남 태안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집에 살던 집주인이 최근 사망하자 유가족들이 유품을 태우다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24.02.02 07:49
청주 오창읍 빌라서 가스 폭발…주민 11명 대피 어젯밤 8시 25분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한 빌라 2층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같은 빌라에 사는 20대 남성 1명이 1도 화상을 입고, 20대 여성 2명이 타박상 등을 입었습니다. SBS 2024.02.02 07:46
생후 19일 신생아 귀 잡고 학대…조직적 은폐 나선 병원 부산의 한 병원에서 태어난 지 19일 된 아기의 귀가 찢어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이 같은 학대 사실을 숨기기 위해 병원 관계자들이 증거를 조직적으로 은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4.02.02 07:46
[뉴스딱] "피해자가 조심했어야지" 모욕 글…교도관도 조롱해댔다 최근 구치소나 교도소에 수감 중인 수용자 가족이나 연인들이 소통하는 목적으로 개설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해자를 모욕하거나 범죄 사실을 미화하는 글이 여럿 올라왔습니다. SBS 2024.02.02 07:45
[뉴스딱] 간 큰 10대들…훔친 차로 서울→강릉 '무면허 질주' 서울 송파경찰서는 차를 훔친 뒤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로 A 양 등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양 등은 그제 오전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승용차를 훔쳐서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SBS 2024.02.02 07:45
[뉴스딱] 친구 부부에 7년간 노예생활…"반성 없어" 친형 분노 지난달 31일 온라인에는 '악마 부부에 의해 7년간 노예 생활을 한 친동생 사건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피해자의 친형이라고 밝힌 A 씨는 '길고 긴 재판 끝에 드디어 지난주 최종 선고가 났다' 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SBS 2024.02.02 07:41
[뉴스딱] "쓰레기인 줄"…매립지서 발견한 봉지 속 돈다발 정체 수도권매립지 관리공사 등에 따르면 어제 오전 인천시 서구 수도권 매립지에서 5만 원짜리 지폐 수백 장이 발견 됐는데요. 당시 폐기물 하역을 하던 A 씨는 건설 기계를 이용해 매립작업을 하다가 바닥에 떨어진 5만 원 권 2장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SBS 2024.02.02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