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에서 전남 목포까지…택시 기사 울린 사연 돈 몇 푼에 양심을 팔면 되겠느냐는 사람들의 공분과 지적이 이어지는데도 먹튀 사건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택시비 먹튀인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아산에서 목포까지 택시비 안 내고 도망간 손님'입니다. SBS 2024.01.31 17:29
내복 차림에 맨발로 '우왕좌왕'…부모 찾아준 경찰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추운 새벽 도로에 나타난 세 살 아이'입니다. 지난 12일 새벽 2시쯤 전북 군산에서 웬 아이가 내복 차림에 맨발로 도로를 뛰어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4.01.31 17:27
"신종 사기 수법 같다"…알바생 월급 요구에 '황당'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근무처에서 직원에게 급여를 안 주면 신고가 당연한 수순이겠죠. SBS 2024.01.31 17:26
[자막뉴스] 우려 목소리 터져 나오자…'대학 압박' 한발 물러섰다 이달 초 교육부는 2025학년도부터 입학정원의 최대 25% 이상을 무전공으로 뽑는 학교에 혁신 지원금을 주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학생들을 무전공으로 선발하는 비율을 25% 이상 채우라는 사실상의 압박이었습니다. SBS 2024.01.31 17:18
[스브스픽] 탈모 막으려면 매일 머리 감지 마?…서울대 교수 조언 '화제' 탈모 인구 천만 시대, 서울대 교수의 탈모 예방법이 화제입니다. 매일 머리를 감는 게 탈모 예방에 도움이 안된다는 겁니다. 30일 YTN '뉴스라이더'에 출연한 권오상 서울대 의대 피부과 교수는 40대 이상에서는 일주일에 서너 번 머리를 감으면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31 17:11
'고발 사주' 손준성, 징역 1년…"정치적 중립 위반"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으로 기소된 손준성 검사장은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일부를 유죄로 인정하면서, 손 검사장이 정치적 중립을 위반해 검찰권을 남용했다고 질책했습니다. SBS 2024.01.31 17:10
[Pick] '따봉 무지 · 하트뿅 어피치' 이제 안녕…카톡, 무료 이모지 없앤다 따봉 무지, 하트뿅 어피지 등 카카오톡 초기 시절부터 함께 해온 카카오프렌즈 무료 이모지 서비스가 중단됩니다. 30일 카카오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톡 자체앱 내 무료 이모지 기능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SBS 2024.01.31 16:59
[Pick] 20년간 병간호 봉사한 착한 사람, 마지막까지 3명 살리고 떠났다 "언니, 하늘나라에서는 고생하지 말고 언니가 하고 싶은 것 다 해." 10년 넘게 병간호 봉사활동을 해온 병원에서 갑자기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진 60대 여성이 장기기증을 통해 3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났습니다. SBS 2024.01.31 16:56
[뉴블더] "어차피 안 돼요"…제대로 등 돌린 2030 1년 만에 80만 명 가까이 해지해 버린 통장이 있습니다. 바로 청약 통장인데요, 보통 새집을 시세보다 싸게 살 수 있어서, 그동안 인기가 높았는데 분위기가 좀 바뀐 겁니다. SBS 2024.01.31 16:19
[뉴블더] 애인 얼굴에 소변 누고 삭발…'바리캉남' 최후는? 지난해 한 20대 남성이 자신의 여자 친구를 감금한 뒤 수차례 성폭행을 저지르고 이발기로 머리카락까지 밀어버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른바 '바리캉 사건'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건의 잔혹함에 큰 충격을 받았는데요, 이달 초에는 검찰이 이 남성에게 징역 10년형을 내려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는데, 최근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4.01.31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