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아버지 폭행한 아들, 맞서 흉기 휘두른 아버지 모두 입건 길에서 아버지를 폭행한 30대 아들과 이에 맞서 흉기를 꺼내 휘두른 7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아버지 A 씨를, 존속폭행 혐의로 아들 B 씨를 각각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SBS 2024.01.31 08:13
오픈채팅방서 알게 된 여성 성폭행한 소방관 1심서 징역 3년 사회관계망서비스 오픈채팅방에서 알게 된 여성을 성폭행한 전직 소방관이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는 지난 29일 강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 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SBS 2024.01.31 08:12
인천 주민등록인구 300만 넘었다…1980년 부산 이후 44년 만 인천시가 전국 7개 특별·광역시 중 서울·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주민등록인구 3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인천시는 이달 29일 기준 주민등록인구가 300만 43명으로 집계돼 국내에서 1980년 부산 이후 44년 만에 300만 명 초과 도시로 기록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SBS 2024.01.31 08:10
애인 성폭행 · 엽기 행각 20대 징역 7년 선고 여자친구를 감금한 뒤 여러 차례 성폭행하고 속칭 '바리캉'으로 머리카락을 자르는 등 엽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SBS 2024.01.31 08:08
친구 7년간 노예처럼 부린 30대 여성 징역 7년…남편도 가담 7년 동안 이성 친구를 가스라이팅해 노예처럼 부린 30대 여성이 범행에 가담한 남편과 함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7년을, 그의 남편 B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SBS 2024.01.31 08:06
'오늘의유머에 종북 세력 활동' 발언…대법 "명예훼손 아냐" 인터넷 커뮤니티 '오늘의유머'에 이른바 '종북 세력'이 활동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국가정보원 관계자의 발언을 명예훼손으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24.01.31 07:58
광화문서 대형 폭발?…"가짜뉴스 만들어드립니다" 사이트 성행 '광화문광장에서 대형 폭발 사고가 일어나 인명피해를 확인 중'이라는 제목의 뉴스 링크였습니다. 손 씨는 "광화문 근처 직장에 다니는데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실제 뉴스와 비슷해 속을 수밖에 없었다. SBS 2024.01.31 07:57
[뉴스딱] "남편만 믿어라" 황당 신부 교육…논란 키운 해명 최근 SNS 등에서는 베트남 국제결혼 업체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외국인 신부교육 지침 게시물이 빠르게 공유되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 커뮤니티에 직원이 올린 글에는 베트남 신부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 다뤄진 7가지 주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SBS 2024.01.31 07:53
[뉴스딱] "경찰 시험하려고" 공항 테러 예고한 30대 남성 최후 제주지방법원은 위계공무집행방해,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3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1.31 07:53
"배현진 습격범, 범행 직후 이유 묻자 '정치 이상하게 하잖아요'"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돌덩이로 마구 폭행한 중학생 A 군이 범행 직후 습격 이유를 따져 묻자 "정치를 이상하게 하잖아요"라고 답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24.01.31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