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훔쳐 도주하다 경찰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다리에 실탄 쏴 제압 차량을 훔쳐 도주하던 4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경찰에 저항하다가 실탄을 맞고 체포됐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절도 혐의로 43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26 11:01
용산 대통령실 앞 경찰 2명 흉기로 찌른 70대 징역 4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 2명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된 7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 살인미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를 받는 박 모 씨에게 징역 4년과 3년의 보호관찰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1.26 11:01
소주병 들고 경찰차 막은 박소연 전 케어대표…검찰 "형 가벼워" 불법 개 도살장에 대한 관리·감독과 제재를 요구하다가 경찰관의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이 내려진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전 대표의 1심 판결에 대해 검찰이 항소했습니다. SBS 2024.01.26 11:01
신생아 딸 살해 후 쓰레기통에 버린 친모 '징역 5년' 생후 사흘 된 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쓰레기봉투에 담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친모에게 징역형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 살인·시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1.26 11:00
'박수홍 명예훼손 혐의' 형수 "비방 목적 없었다" 주장 오늘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강영기 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이 씨 측 법률대리인은 "피고인는 비방할 목적이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1.26 10:59
[Pick] 월세 못내 쫓겨나자…차로 집주인 가족 들이받은 세입자 월세를 내지 않아 강제 퇴거 당하자 집주인 일가족을 차량으로 들이받은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고법 형사 1부는 살인미수·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항소심에서 그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이 선고한 징역 10년을 유지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SBS 2024.01.26 10:53
[Pick] 바닥에 넘어진 행인, 만취 운전자 차량에 치여 숨졌다 만취한 운전자가 아파트 단지 내에 넘어져있던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전남 광양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법상 치사,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26 10:52
[단독] 경찰, 여중생 등에게 소화기 뿌린 20대 남성 조사 인천 논현경찰서는 처음 보는 10대 청소년들에게 소화기를 뿌린 2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대 남성 A 씨는 어제 오후 4시 50분쯤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한 상가 건물 비상계단에 있던 중학생 3명과 초등학생 1명에게 소화기를 뿌린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1.26 10:46
"내가 누군지 알아" 파출소 난동 전 강북구청장 벌금형 서울북부지법 형사14단독 정우철 판사는 오늘 술에 취해 택시와 파출소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 전 서울 강북구청장에게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1.26 10:39
[자막뉴스] 무료 서비스 줬는데 '막말'…상처로 남은 '1주년 이벤트' 지난 23일 온라인에는 무료 서비스를 줬다가 낭패를 봤다는 사연이 올라왔는데요. 작성자인 A 씨는 전날 동네의 부부가 운영하는 닭갈비집을 방문했습니다. SBS 2024.01.26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