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재판' 위증 사건 증인 불출석한 조민, 과태료 조국 전 법무장관의 딸 조민 씨가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관련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법원으로부터 과태료 200만 원을 처분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채희인 판사는 최근 조 씨에게 과태료 2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24.01.18 22:49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4.01.18 21:41
공수처, '채 상병 의혹' 해병대 사령관 압수수색 지난해 집중호우 때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해병대 고 채 상병 사건 수사에 외압이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수처가 어제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SBS 2024.01.18 21:39
신입생 '0명'…입학식 못하는 초등학교들 150곳 넘는다 올해 신입생이 1명도 없어 입학식을 치르지 못하는 초등학교가 경남에서만 25곳이나 됩니다. 학교에서 아이들 뛰어노는 소리가 사라질 처지에 놓였습니다. SBS 2024.01.18 21:38
검찰, 임종석 · 조국 재수사…"명백한 정치 보복" 검찰이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에서 불기소 처분을 했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에 대해 재수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SBS 2024.01.18 21:32
'서현역 흉기 난동' 최원종에 사형 구형…"조현병은 핑계" 지난해 분당 서현역에서 차로 사람을 치고 흉기 난동을 벌여 2명을 숨지게 했던 최원종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유족은 최원종이 자신의 죄를 뉘우치지 않고 있고 핑계만 대고 있다며 엄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18 21:30
'원앙 200마리' 서울 도심서 진풍경…"서식지 감소 신호" 전 세계에서도 2만 마리 정도가 남아 있는 천연기념물 원앙이 서울에서 200마리 가까이 목격됐습니다. 겨울 철새인 원앙이 도심 하천에서 이렇게 무리 지어 발견된 것은 이례적인데, 마냥 반가워할 만한 일은 아니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SBS 2024.01.18 21:26
'스토킹 살해' 30대에 징역 25년…"영구 격리는 어렵다" 접근 금지 명령을 어기고 예전 연인을 찾아가서 숨지게 한 30대에게 징역 25년이 선고됐습니다. 법원은 보복살인 혐의를 일부 인정하면서도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SBS 2024.01.18 21:24
택시기사 뇌진탕 되도록 폭행…머리채 뜯기며 겨우 탈출 신발로 택시기사의 머리를 때리고 아무 이유 없이 마구 폭행한 승객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그 승객은 술에 취해서 기억이 잘 나지를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18 21:21
경기남부경찰청, '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 경위 조사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숨진 배우 이선균 씨 사건과 관련해 경기남부경찰청이 수사 정보 유출 경위에 대해 정식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해당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18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