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가구 의료급여 혜택 확대…부양의무자 재산 기준도 개선 올해부터 의료급여 수급 기준이 완화돼 수급 대상자가 5만 명가량 늘어날 걸로 보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제3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에 따라,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완화해 의료급여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17 17:53
[영상] 차선 넘으면 '꽝'…3억 편취한 보험사기 일당 수년간 고가 외제차량을 타고 서울 시내에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3억 원이 넘는 보험금을 챙긴 '보험사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4.01.17 17:45
기자 명예훼손 혐의 최강욱, 2심 벌금 1천만 원 유죄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전 민주당 의원이 2심에서 벌금 1천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최 전 의원은 지난 2020년 이 전 기자가 이철 전 밸류 인베스트 코리아 대표에게 눈 딱 감고 유시민에게 돈을 건네줬다고 말하라고 했다는 등의 허위 사실을 사회관계망에 올려 이 전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4.01.17 17:43
"대전시, 올해 신규 주택 2만 가구 공급" 대전시는 올해 아파트 1만 8천97가구와 다세대주택, 단독주택 등 2만 가구를 공급합니다. 특히 도안 2단계 지역에서만 7개 단지 6천843가구가 공급되는 등 지난해 주택 공급 절반 이상이 정비사업이었던 반면 올해는 대규모 택지개발 지역의 공급이 두드러질 전망입니다. SBS 2024.01.17 17:41
교포 2세, 4년째 문화재 환수 운동…"협상에 필수 존재"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우리나라 문화재는 약 30만 점으로 추정되는데요. 해외교포 2세 연구원이 외교적인 문제로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기 힘든 문화재들을 환수하는 데 앞장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24.01.17 17:40
대검, '조국 출판기념회' 간 이성윤 중징계 청구 대검은 지난 4일 감찰위원회의 심의·의결에 따라 법무부에 이 연구위원에 대한 중징계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이 도서 출간기념행사 등에서 검찰 업무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발언을 하고 외부 인사와 부적절한 교류를 해 검사윤리강령을 위반했다는 게 징계 청구 사유입니다. SBS 2024.01.17 17:38
"제주 4·3 바른 이름 '4·3 사건' 응답 가장 많아" 제주 4·3의 올바른 이름을 찾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한 인식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자치 도의회 4·3특별위원회가 제주도민과 청소년, 유족 등 518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주 4·3의 바른 이름으로 '4·3 사건'이 적합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습니다. SBS 2024.01.17 17:37
법까지 바꿨지만…제주, 우후죽순 정당 현수막 '여전' 길거리에 우후죽순 걸려 있는 정당 현수막을 보고 불편하셨던 경험 한두 번쯤은 있으실 텐데요. 이 때문에 정당 현수막에 제한을 두는 법과 조례가 통과돼 시행되고 있습니다. SBS 2024.01.17 17:37
[단독] "노트에 적고, 모니터 화면 찍어"…삼성전자 반도체 기술 유출 삼성전자의 반도체 기술을 중국 업체에 넘긴 혐의를 받는 삼성전자 전직 부장 등이 핵심 기술을 노트에 적어 반출하거나 공정 자료가 적힌 모니터 화면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기술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4.01.17 17:33
"손주 아프다더니"…미용실 찾은 할머니 황당 반전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병원 갈 택시비 없다던 할머니의 반전'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토요일 미용실에서 있었던 일'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4.01.17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