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판정' 여론조사기관 30곳 등록 취소…전체 3분의 1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가 4·10 총선을 앞두고 최소한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판정된 부실 여론조사기관 30곳의 등록을 취소합니다. 이는 전국 여론조사기관 88곳 가운데 34%에 해당하는 비율입니다. SBS 2024.01.08 09:01
올림픽대교 인근 시신, 경기도 이천 거주 30대 여성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6일 오후 광진구 올림픽대교 인근 한강에서 발견된 시신의 신원이 경기도 이천에 사는 30대 여성 A 씨로 확인됐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24.01.08 08:49
절반은 영유아 감염…노로바이러스, 두 달 새 5배 급증 구토와 설사 등을 겪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최근 두 달 사이에 5배나 급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신고 환자 수는 지난해 마지막 주에 268명입니다. SBS 2024.01.08 08:32
37분간 아무도 없었는데…한강서 훼손된 시신 의문점 지난 주말, 한강에서 흉기에 훼손된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데요, 이 사건에 풀어야 할 의문이 있습니다. 37분 미스터리, 기사 함께 보시죠. SBS 2024.01.08 08:28
고가 외제차 타면서 임대주택 거주, 앞으로 안 된다 페라리, 벤츠 같은 고가 차량을 모는 사람들이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할 수 없도록 규정이 정비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일부로 '개정 공공주택 업무처리 지침'이 시행됐습니다. SBS 2024.01.08 08:27
대법 "몰래 녹음한 통화, 사생활 침해 심하면 증거로 못 써" 상대방의 동의 없이 통화 내용을 녹음한 경우 그 경위와 내용에 비춰 사생활을 중대하게 침해했다면 증거능력이 인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4.01.08 08:26
[뉴스딱] 무조건 인원수대로?…고깃집 1인 1메뉴 논란 1인 1 메뉴의 기준이 어떻게 될까요? 4인 가족이 한 식당에서 고기 3인분과 막국수 1그릇을 주문했지만 거절당했다는 사연이 공개돼 의견이 분분합니다. SBS 2024.01.08 08:23
[뉴스딱] "마스크 써달라" 한마디에…구급대원 폭행한 60대 구급대원에게 주먹을 휘두르거나 욕설을 퍼붓는 일이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구급대원을 폭행해서 코뼈를 부러뜨린 6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4.01.08 08:20
[뉴스딱] "아들 위해 기도해달라"…헌혈증 190매 전달한 사연 일면식은 없지만 큰 병을 얻은 자식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는 문자를 받고 헌혈증을 모아 도움을 준 경찰관들의 훈훈한 미담이 화제입니다. 지난해 12월, 성동경찰서 지구대 소속 경찰관 A 씨는 병에 걸린 아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는 문자 한 통을 받았는데요. SBS 2024.01.08 08:18
[뉴스딱] 알바생에 동전 던지고 사과도 없이…"기분 나쁜 일 있어" 기분 나쁜 일이 있었다는 이유로 화장품 매장 아르바이트생에게 동전을 집어던진 남성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5일 한 SNS에는 '950원으로 맞아본 사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4.01.08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