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나체 사진 제작 맡긴 대학생…무죄 나온 이유? 지인의 나체 사진 제작을 의뢰해 보관한 대학생이 범행 당시에는 처벌할 수 있는 조항이 없다는 이유로 대법원에서 무죄 판단을 받았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지난달 14일 음화제조교사·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모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서울고법으로 사건을 돌려보냈습니다. SBS 2024.01.05 07:47
도대체 어디서 왔니?…서울 주택가에 날아든 푸른 공작새 서울 은평구에 사는 김 모 씨는 지난 4일 아침 식사 후 커피를 마시며 바람을 쐴 겸 집 옥상에 올라갔다가 두 눈을 의심했습니다. 5층짜리 주택 건물 옥상 텃밭 한쪽에 푸른 빛의 크고 낯선 새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SBS 2024.01.05 07:45
달리던 화물차 세우더니 '벌러덩'…중앙분리대도 넘었다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갑자기 화물차를 멈춰 세우고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급기야 차에서 내려 반대편 차선까지 뛰어넘어가는가 하면, 다른 차에 돌을 던지고 도로공사 직원을 폭행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4.01.05 07:36
어머니 장례식장 온 뜻밖의 조문객…유족 울린 택배기사 택배기사가 고객의 부고 문자를 받고 빈소로 직접 택배를 배달한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입니다. 글쓴이는 갑작스럽게 모친상을 당해 장례를 치르고 있던 중 뜻밖의 조문객을 맞았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1.05 07:26
'전두환 추징금' 55억 마지막 환수…867억은 끝내 미납 전두환 씨의 마지막 추징금 55억 원이 국고로 환수됩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교보자산신탁이 한국자산관리공사를 상대로 낸 공매대금 배분 취소 소송이 지난달 30일 원고 패소로 확정됐습니다. SBS 2024.01.05 07:22
"안 움직인다, 퇴근길 지옥"…'명동 버스 대란' 부른 정체 지난 연말부터 갑작스레 서울 명동 인근에서 퇴근길 교통 정체가 극심해졌다고 합니다. '퇴근길 대란', 어떻게 된 일인지 기사 함께 보시죠. SBS 2024.01.05 07:14
재판 넘겨진 송영길…검찰 "정경유착·금권선거" 검찰이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구속된 송영길 전 대표를 어제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이 공익 법인을 기업의 정치 자금을 받는 데 쓴 정경유착이자, 돈으로 표를 사들인 금권선거라고 규정했습니다. SBS 2024.01.05 06:32
"어려운 수술이라 전원 수용"…"역량 충분했다" 반박 이재명 대표가 수술을 받은 서울대 병원이 수술 이틀 만에 처음으로, 수술 경과와 서울로 이송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가 처음 입원했던 부산대 병원에서 병원을 옮겨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서울대 병원은 밝혔는데, 부산대 병원은 수술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히 있었다며 바로 반박했습니다. SBS 2024.01.05 06:13
범행 동기 묻자 "변명문 참고하라"…'살인 미수' 구속 이재명 대표를 습격한 피의자 김 모 씨가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선 김 씨는 범행 동기를 묻는 질문에 경찰에 제출한 변명문을 참고하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05 06:12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살인 미수' 구속...'서울대 병원 전원' 공방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습격한 피의자 김 모 씨가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SBS 2024.01.05 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