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간 2천 원…남산터널 혼합통행료 외곽 방면 폐지 검은색 바구니를 향해 동전을 던지는 운전자들, 간혹 동전이 도로 위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지난 1996년 11월부터 징수한 남산터널 '혼잡 통행료'입니다. SBS 2024.01.04 15:22
[자막뉴스] '노량진 대게 사건' 영업 정지…전문가 이견에 다시 '시끌' 10대 학생에게 흑색 반점이 생긴 이른바 '썩은 대게'를 팔았다는 글이 논란이 됐었는데요. 해당 사진을 접한 수산물 전문가가 썩은 대게가 아닐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놔서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 SBS 2024.01.04 15:21
"임대주택 신청 누락" 주민센터에서 난동 부린 50대 임대주택 신청이 누락됐다며 주민센터에서 난동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특수협박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0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SBS 2024.01.04 14:45
외국 인력 취업비자 총량 사전 공표…올해부터 시범운영 법무부는 오늘 외국인력을 필요로 하는 산업 현장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무분별한 외국인 근로자 증가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취업비자 총량 사전 공표제'를 올해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04 14:37
[Pick] 700kg ATM 순식간에 덮쳤다…입사 2년 차의 안타까운 죽음 현금자동입출금기 점검 업체에서 하역 작업을 하던 20대 직원이 ATM에 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0분쯤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의 한 ATM 제조공장에서 근무 중이던 직원 A 씨가 ATM에 갑자기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4.01.04 14:35
[자막뉴스] 죽음 부른 '겹쳐진 매트'…난방비 아끼려다 참변 어제, 전북 남원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노부부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부부가 난방비를 아끼려고 난방용 매트를 겹쳐 사용한 것이 화재의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24.01.04 14:29
기아 광주공장, 지난해 54만 1천 대 생산…역대 최대 생산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지난해 내수 18만 7천968대, 수출 35만 3천132대 등 총 54만 1천100대를 생산해, 설립 이래 최대 생산 실적을 올렸습니다. SBS 2024.01.04 14:26
[자막뉴스] 전 연인 가석방에 충격...불안에 떨고 있는 피해자 아파트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여성의 얼굴을 향해 마구 주먹을 휘두릅니다. 기절한 여성을 발로 차기까지 합니다. 지난 2020년 10월, 경남 양산에서 전 연인 A 씨를 폭행한 30대 정 모 씨입니다. SBS 2024.01.04 14:25
월 10∼30만 원으로 거주…서울 · 인천에 대학생 기숙사 4곳 짓는다 교육부는 오늘 도심 내 국·공유 부지를 활용해 4개 연합 기숙사를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내 서울 용산에 착공돼 오는 2026년 1학기 개관 예정인 기숙사는 대학생 약 595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집니다. SBS 2024.01.04 14:07
[Pick] 매일 새벽기도 · 봉사하던 집사…530억 사기극 위한 계략이었다 고수익 보장을 앞세워 교인들을 현혹하고 투자금 530억여 원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교회 집사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4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교회 집사 60대 신 모 씨에게 최근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1.04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