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사망' 부안 낚시어선 선장 기소…예인선 항해사도 법정행 전주지검 정읍지청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업무상 과실선박전복 혐의로 낚시 어선 선장 A 씨를 구속기소하고 낚시 어선과 충돌한 예인선의 항해사 B 씨를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SBS 2023.12.12 10:17
대전 동구서 정화조 청소차가 전신주 들이받아…동구 일대 정전 오늘 오전 5시 2분쯤 대전 동구 대동 우송고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정화조 청소차가 도로변에 설치된 전신주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전신주가 기울어지면서 불에 타는 등 파손돼 동구 자양동, 대동 일대 962가구에서 정전사태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3.12.12 10:13
딸 목 조르고 집 안에 쓰레기 방치…40대 친모 집행유예 자녀를 신체적으로 학대하고 집 안에 쓰레기를 방치하면서 방임한 40대 친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곽경평 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와 아동유기·방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12.12 10:12
[자막뉴스] "준공 승인 안 해준다"…시공 분위기도 달라졌다 정부 상담센터에는 하루 평균 100건 넘는 호소가 이어지고, 실제 이웃 간 갈등으로 번지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사회문제로 떠오른 층간소음을 해결하기 위해 건설사 책임이 더 강화됩니다. SBS 2023.12.12 09:51
아내 살해 대형로펌 출신 변호사 구속 송치 서울 종로경찰서는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미국변호사 50대 A 씨를 오늘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날 아침 8시 15분쯤 성북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A 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 '자녀에게 할 말 있느냐', '질식사 소견이 나왔는데 어떻게 살해했느냐' 같은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3.12.12 09:23
아내 살해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 구속 송치…질문엔 묵묵부답 서울 종로경찰서는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 씨를 오늘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15분쯤 성북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A 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 '자녀에게 할 말 있느냐', '질식사 소견이 나왔는데 어떻게 살해했느냐' 같은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3.12.12 09:11
강원 향로봉 73.7cm 눈 '펑펑'…영동지역에 234mm 폭우 강원 중·북부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오늘 10cm 안팎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오늘 오전 9시까지 내린 눈의 양은 고성 향로봉 73.7cm, 미시령 41.5cm, 진부령 39.5cm, 홍천 구룡령 30.2cm, 인제 조침령 20.9cm, 강릉 왕산 17cm, 삽당령 12.4cm, 평창 용산 8.5cm, 양구 해안 5.9cm 등입니다. SBS 2023.12.12 08:55
폐기물업체서 수십억 빌린 김영환 충북지사 '직무관련성' 논란 어제 충북도 등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 10월 4일 서울 종로구 북촌로에 있는 자신 명의의 2층 건물과 토지를 담보로 A 업체로부터 30억 원을 빌렸습니다. SBS 2023.12.12 08:53
"정시 최상위권 합격·불합격, 수학보다 국어에서 갈릴 듯" 지난달 시행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분석 결과 최상위권의 합격·불합격은 수학보다 국어에서 갈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1일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의 '2024 수능 실채점 분석 및 정시 지도방안'에 따르면 국어 1등급 수험생 중 수학도 1등급을 받은 수험생 비중은 40.34%였습니다. SBS 2023.12.12 08:36
16만 원어치 먹고 "신고하면 영업 정지"…조롱하며 갔다 식당에서 16만 원어치 음식과 술을 시켜 먹은 학생들이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았으니 영업 정지 대상이라는 쪽지만 남기고 달아났다는 글이 온라인에 올라와 비판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3.12.12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