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신예' 유카 사소, US 여자 오픈 제패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골프에서 필리핀의 19살 신예 유카 사소가 2008년 박인비의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SBS 2021.06.07 21:06
갑자기 사라진 '투구'…심판 주머니로 '쏙∼' 미국 대학야구에서 희한한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투수가 던진 공이 갑자기 사라졌는데 주심의 주머니에서 발견됐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투수가 던진 공이 타자 몸 쪽을 파고들더니 갑자기 사라집니다. SBS 2021.06.07 21:06
6경기 타율 6할…폭주 시작한 '추추트레인' 시즌 초반 한국 무대 적응에 애를 먹었던 추신수 선수가 맹타를 휘두르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여섯 경기에서 타율 6할로 슈퍼스타의 본색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SBS 2021.06.07 21:06
'통곡의 벽' 김민재…빛나는 '수비의 정석' 벤투호의 5대 0 대승으로 공격진이 주목 받았지만, 수비수 김민재의 역할도 지대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대표팀에 합류해 눈부신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SBS 2021.06.07 21:05
정혜림, 전국상 여자 허들 100m 우승 한국 여자육상 허들의 간판 정혜림 선수가 전국육상경기대회 여자 허들 100m에서 우승했습니다. 정혜림은 경북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대학·일반부 허들 100m 결선에서 13초64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SBS 2021.06.07 20:43
감독이 출전 기회 줬더니 4골 꽂아 넣은 구스타보의 '괴물본색' 어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K리그 전북 현대가 성남을 5대 1로 대파했습니다. 전북 현대 승리의 주역은 단연 '구스타보'였는데요. 일류첸코가 전북에 입단한 후 구스타보는 선발명단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성남과의 경기에서 모처럼 선발 출전 기회를 잡고 후반에만 4골을 터뜨리며 지난해의 존재감을 다시 보여주었습니다. SBS 2021.06.07 19:03
여자 축구대표팀 울산서 소집…지소연 등 해외파 합류 여자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예선에 대비한 소집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오늘부터 13일까지 울산에서 조직력을 가다듬으며 하반기 아시안컵 예선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SBS 2021.06.07 18:55
최경주, SKT오픈 집행위원장 맡아 귀국 한국 남자 골프의 '살아 있는 전설' 최경주 선수가 오늘 귀국했습니다. 최경주는 오는 9일부터 제주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에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았습니다. SBS 2021.06.07 15:46
선발진 붕괴한 SSG, 독립리그에서 뛰던 사이드암 신재영 영입 선발 투수들의 줄부상으로 비상등이 켜진 SSG 랜더스가 2016년 신인상 수상자인 사이드암 투수 신재영을 영입했습니다. SSG 구단은 오늘 "선발 투수진의 전력 강화를 위해 신재영과 계약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6.07 15:23
하산, 육상 여자 1만m 세계신기록…29분06초82 에티오피아 난민 출신의 네덜란드 여자 육상 스타 시판 하산이 여자 1만m 세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하산은 네덜란드 헹엘로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콘티넨털투어 골드 미팅 FBK 게임즈 여자 1만m 경기에서 29분06초82에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SBS 2021.06.07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