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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출전 기회 줬더니 4골 꽂아 넣은 구스타보의 '괴물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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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K리그 전북 현대가 성남을 5대 1로 대파했습니다. 전북 현대 승리의 주역은 단연 '구스타보'였는데요. 일류첸코가 전북에 입단한 후 구스타보는 선발명단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성남과의 경기에서 모처럼 선발 출전 기회를 잡고 후반에만 4골을 터뜨리며 지난해의 존재감을 다시 보여주었습니다.

백승호도 이 경기에서 29m 떨어진 거리에서 프리킥을 시도해 멋진 데뷔골을 만들어냈습니다. 두 선수의 활약을 <스포츠머그>에서 담았습니다.

(글·구성: 정혁, 편집: 한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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