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우 먹고 1++ 가격 내고…"가격 거품, 소비자만 골탕" 우리나라 사람들 지방이 골고루 퍼진 이른바 마블링 있는 고기를 선호하죠. 이 마블링 많은 고기, 맛은 좋을지 몰라도 건강에는 좋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정부가 등급제를 바꾸기로 했는데 오히려 소비자 부담만 늘게 됐습니다. SBS 2019.03.17 14:11
건설협회, "탄력근로시간제 1년으로 확대해달라" 국회 건의 대한건설협회는 건설업 특성을 반영한 근로시간 보완대책을 마련해달라는 내용의 건의서를 지난 15일 국회 3당 정책위원장과 환경노동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17 13:54
철판 지붕 날린 당진 회오리 정체는?…"한국판 토네이도" 그제 충남 당진에 제철소에 불어닥친 바람 정말 보고 놀라신 분들 많으셨죠. 이게 대체 뭐냐 토네이도다, 용오름이다, 말이 많은데 정확하게 정체가 뭐고 앞으로도 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정구희 기자가 취재를 했습니다. SBS 2019.03.17 13:53
최전방 GOP 부대 병사도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한다 최전방 GOP에 근무하는 병사들도 일과 후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는 일부 GOP 부대에서 시범 사용하고 있지만, 4월부터는 모든 부대로 전면 확대됩니다. SBS 2019.03.17 13:48
금감원 "보이스피싱 막는 앱 개발…사기의심 땐 진동·음성" 금융감독원과 한국정보화진흥원, IBK기업은행은 오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금융사기 전화를 실시간으로 차단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17 13:43
총경 간부, 도망치듯 귀가…"승리 동업자와 친분 인정" 가수 승리와 정준영 씨가 들어있는 문제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이 뒤를 봐준다는 식의 말이 나왔었죠, 이 경찰총장으로 지목된 총경이 어제 경찰청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SBS 2019.03.17 13:41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전국 21곳에서 서비스 제공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지역 특산음식으로 구성된 친환경 도시락인 '산행 도시락' 제공을 오는 18일부터 전국 21개 국립공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17 13:30
영광 예인선 침몰사고 사흘째, 실종자 1명 여전히 못 찾아 전남 영광 앞바다에서 풍랑주의보 속에 발생한 예인선 침몰사고 실종자 수색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5시 44분쯤 영광군 상낙월도 북서쪽 400m 해상에서 침몰한 부산선적 44t 예인선에서 실종된 갑판장 74살 김 모 씨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17 13:27
세월호 영정, 광화문 떠난다…4년 8개월 만에 자진 철거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천막이 내일까지 모두 철거됩니다. 지난 2014년 7월 처음 설치된 이후 세월호 유가족 측 의사에 따라 4년 8개월 만에 자진 철거되는 것입니다. SBS 2019.03.17 12:09
'버닝썬' 관련 사건 담당 경찰, 직무유기 혐의 입건 클럽 '버닝썬'과 경찰 간 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과거 버닝썬 관련 사건을 처리한 경찰관을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관 김 모 씨를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SBS 2019.03.17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