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전국 21곳에서 서비스 제공

곽상은 기자 2bwithu@sbs.co.kr

작성 2019.03.17 13:3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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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지역 특산음식으로 구성된 친환경 도시락인 '산행 도시락' 제공을 오는 18일부터 전국 21개 국립공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국립공원 탐방객의 식사 불편을 덜기 위해 지난해 9월 소백산국립공원에서 이 도시락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다도해, 경주, 속리산, 지리산, 가야산, 태안해안, 월악산 국립공원까지 포함해 모두 8곳에서 산행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시락을 주문한 탐방객은 산행 당일 출발지점에 있는 탐방지원센터에서 도시락을 받은 뒤 하산 지점 탐방지원센터에 빈 도시락을 반납하면 됩니다.

카카오톡에서 '내 도시락을 부탁해'를 검색한 뒤 친구를 맺어 주문할 수 있으며, 가격은 7천∼8천 원 정도입니다.

(사진=국립공원공단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