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표준지 상승률 9.42%…㎡당 2천만 원 넘는 고가토지 '조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공시지가가 1년 전에 비해 9.42%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당 2천만 원이 넘는 고가토지를 중심으로 공시가가 큰 폭 상향 조정됐습니다. SBS 2019.02.12 13:45
[친절한 경제] 경제는 성장하는데 체감 경기 냉골인 이유 친절한 경제 경제부 한승구 기자 나와 있습니다. 한 기자, 어서 오세요. 어제 이 자리에서 체감 물가 얘기를 나눴는데, 오늘은 체감 경기, 경제 지표와 어떻게 다른가 연구하고 오셨다고요? 네, 작년 우리나라 국민소득이 1인당 3만 달러가 넘었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SBS 2019.02.12 13:44
국산 명태 들어간 생태탕은 불법…단속강화 앞으로 식당에서 국산 명태를 쓴 요리가 나왔다면 불법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은 최근 단속 전담팀을 운영해 국내산 명태 포획 및 유통 등 불법 어업 행위에 대한 지도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19.02.12 13:31
현대중 노조 "대우조선 인수 반대…동반부실 우려" 현대중공업 노조가 사측의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반대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노조는 울산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전히 조선 경기는 불안정한 상태"라며 "대우조선 인수 이후 두 회사가 동반부실에 빠지면 구조조정은 가속화할 것이고 노사갈등은 더욱 깊어질 것이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2.12 13:00
"수도권 전·월세 살면…주거비·교통비만 월 80만 원" 수도권에서 전·월세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주거비와 교통비로 월평균 80만 원을 지출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주거비는 서울의 경우가 76만 9천 원으로 가장 높았고 교통비는 인천이 12만 4천 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SBS 2019.02.12 12:44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 9.42%…서울은 13.87% 올해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공시지가가 공개됐습니다. 고가의 토지 위주로 상승 폭이 컸습니다. 한승구 기자입니다.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공시지가가 1년 전보다 9.42%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9.02.12 12:36
땅값 1∼8위 공시지가 2배 급등…네이처리퍼블릭 16년째 1위 12일 발표된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중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중구 충무로1가 화장품 매장인 '네이처리퍼블릭' 부지로 나타났습니다. 네이처리퍼블릭 부지는 ㎡당 가격이 작년 9천130만원에서 1억8천300만원으로 두배 올랐습니다. SBS 2019.02.12 12:02
비싼 땅 많은 서울, 상승률 13.9%로 9년 만에 전국 1위 복귀 정부가 올해 비싼 토지를 중심으로 공시가격을 끌어올리면서 서울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평균 13.87% 상승하며 시·도별 상승률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SBS 2019.02.12 12:02
전국 표준지 상승률 9.42%…㎡당 2천만 원 넘는 고가토지 '조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공시지가가 1년 전에 비해 9.42%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서 표준 단독주택은 시세 15억원 이상 고가주택의 공시가격을 많이 올렸다면, 표준지는 ㎡당 2천만원이 넘는 고가토지를 중심으로 공시가를 집중적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SBS 2019.02.12 12:02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인수후보자 확정…내달 초 본계약 현대중공업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 후보자로 확정됐습니다. 대우조선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은 삼성중공업에 대우조선 인수의사를 타진했으나, 삼성중공업이 전날 불참 의사를 통보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SBS 2019.02.12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