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직원들 태양광 발전소 차명 분양·뇌물 챙겼다 쇠고랑 태양광 발전사업을 할 수 없도록 규정된 한국전력공사 직원들이 차명으로 분양받아 이를 보유하고, 발전소를 짓는 과정에서 공사대금을 후려치는 방법으로 뇌물을 수수했다가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SBS 2019.01.17 13:41
재개발 주택 철거작업 중 담벼락 무너져…작업자 2명 부상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부산 동구 매축지 마을 재개발 지역에서 주택 철거작업 중 옆 건물 담벼락이 무너지며 작업자 41살 이 모 씨 등 2명이 구조물에 깔리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SBS 2019.01.17 13:31
"너 사표 써" 갑질 조합장…항소심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직원에게 폭언을 퍼붓고 수차례 폭행한 이른바 '갑질 조합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 1부는 상해 및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원도내 모 축협 조합장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9.01.17 13:31
한전 직원들 태양광 발전소 차명 분양·뇌물 챙겼다 쇠고랑 태양광 발전사업을 할 수 없도록 규정된 한국전력공사 직원들이 차명으로 분양받아 이를 보유하고, 발전소를 짓는 과정에서 공사대금을 후려치는 방법으로 뇌물을 수수했다가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SBS 2019.01.17 13:30
캄보디아 봉사활동 중 숨진 대학생 시신 국내 도착 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갔다가 숨진 건양대 학생 2명의 시신이 17일 대전 건양대병원에 안치됐습니다. 학생들의 시신은 전날 오후 11시 45분 캄보디아에서 출발한 항공편으로 이날 오전 6시 45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SBS 2019.01.17 13:29
지난해 소방헬기 5천여 회 출동…건물화재·산불진화 급증 지난해 소방헬기가 인명구조·산불진화 등 급박한 현장에 총 5천190차례, 월평균 432.5회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소방헬기 출동건수는 2017년 5천59회보다 131회, 2.6% 증가했습니다. SBS 2019.01.17 13:29
경기 화성 파지 공장서 불…"헬기 동원 진화 중" 오늘 오전 11시 10분 쯤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의 한 파지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기소방재난본부는 소방관 6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30… SBS 2019.01.17 13:28
'대리기사가 안 와서'…현직 경찰 음주운전 하다 트럭 들이받아 A 순경은 어제 자정쯤 전주시 완산구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신호 대기 중인 트럭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순경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64%였습니다. SBS 2019.01.17 13:27
올해 들어 벌써 산불 30건 발생…"건조한 날씨 작은 불씨도 주의" 새해들어 이달 14일까지 총 30건의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2009∼2018년 평균인 11.4건보다 2.6배나 많은 수준입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산불 원인은 입산자의 실화 5건, 쓰레기 소각 5건, 건축물 화재 3건, 성묘객 실화 2건, 화목보일러·연탄재 3건, 기도용 촛불 1건 등이었습니다. SBS 2019.01.17 13:22
인권위 "'영창 대안' 군기교육, 복무기간에 포함해야" 군 영창제도의 대안으로 논의 중인 군기 교육 기간을 군 복무에 포함하는 것이 옳다고 국가인권위원회가 판단했습니다. 인권위는 위헌 논란이 제기됐던 영창제도의 폐지를 위해 '군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조속히 심사하고, 군기 교육은 그 기간을 복무기간에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국회의장에게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1.17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