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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등굣길에 오른 학생들…'어른들에게 배신감·불신 느낀다' 사고 이후, 휴교했던 안산 단원고가 어제 교실 문을 다시 열었습니다. 학생들이 입은 마음의 상처를 건들지 않기 위해 저희는 학생 인터뷰와 근접 취재를 피했습니다. SBS 2014.04.25 02:36
시간이 멈춘 안산…국내 넘어 해외까지 애도 물결 안산은 지금 시간이 멈춘 듯, 적막에 싸여있습니다.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를 기다리는 편지와 노란 릴본이 대신 마음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엄민재 기자입니다. SBS 2014.04.25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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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이라도…" 속 타들어가는 실종자 가족들 지금도 생사조차 확인하지 못한 실종자 가족들은 마음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시신이라도 찾겠다며 약까지 드시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보도에 윤영현 기자입니다. SBS 2014.04.25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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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이상 증세 보였는데도…"바빠서 못 봤다" 변명 세월호 관제책임이 있는 진도 관제센터가 사고 당시 관제센터에 나타난 세월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상 증세가 분명히 보였는데도, 관제센터는 바빠서 못봤다는 궁색한 변명을 내놨습니다. SBS 2014.04.25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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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좀 깨주세요" 다급한 목소리…구명줄만 내려줬어도 사고 초기에 처음 출동한 해경이 배안으로 들어가진 못하더라도, 선실 창문을 깨고 구명줄이라도 내려줬으면 더 많은 생명을 구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SBS 2014.04.25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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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 기록 핵심 '블랙박스' 왜 없나 했더니… 아직까지도 세월호 침몰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선박에도 원인을 밝혀줄 블랙박스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항해기록장치란 게 있는데, 정부가 선주들에게 부담을 준다며 장착을 의무화하지 않았습니다. SBS 2014.04.25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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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또 다른 여객선 '오하마나호' 압수수색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청해진해운의 또 다른 여객선, 오하마나호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또 사고 당시 해경이 촬영한 영상도 정밀분석하고 있습니다. 하현종 기자입니다. SBS 2014.04.25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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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장비 투입했지만…손으로 더듬어가며 시신 수습 수색 현장에는 첨단 장비들이 투입됐지만, 기대만큼 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 잠수요원들이 손으로 더듬어 시신을 수습하고 있습니다. 노유진 기자입니다. SBS 2014.04.25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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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사진사의 마지막 선물 '영정 사진이라도…' 안산 단원고 앞에서 작은 사진관을 하면서 20년 동안 학생들 사진을 촬영해왔던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이 할아버지가 지금 떠나간 아이들에게 마지막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SBS 2014.04.25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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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업 뒤로한 채 봉사 뛰어든 택시 기사들 "힘 보태고 싶다" 안산 지역의 택시 기사 3분도 자녀가 희생됐거나 아직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료 기사분들이 아픔을 나누겠다면서 실종자 가족을 위해 진도와 안산, 천리길을 오가는 무료 봉사에 나섰습니다. SBS 2014.04.25 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