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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난 지 12시간 지나서 출발한 크레인, 왜? 그런데 이 크레인이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사고가 나고 나서 12시간이 지나서야 사고 해역으로 출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SBS 2014.04.1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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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양 위한 대형 크레인 4대 도착…해역 대기 중 침몰한 배를 인양하기 위해서 해상 크레인 넉 대가 사고 해역에 도착했습니다. 당장은 구조와 수색이 우선이기 때문에 멀리서 대기시키고 구조 활동 지원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SBS 2014.04.1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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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본 맹골수도…"줄 잡지 않고는 못 떠있어" 구조대는 사고해역 맹골수도가 물살이 워낙 빠른데다 30센티미터 앞도 안 보일 정도로 시야가 탁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SBS 취재진이 직접 맹골수도의 바닷물 속을 들어가 봤더니 말 그대로였습니다. SBS 2014.04.1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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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한 번에 작업 가능 시간은 12분…위험천만 사고 해역에 수많은 잠수 요원들이 있지만 구조 작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한번 잠수해서 작업할 수 있는 시간이 워낙 짧은 데다가 여건 자체가 갈수록 위험해지고 있는 겁니다. SBS 2014.04.1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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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폭 좁은 '로로선' 이미 위험성 경고했었다 앞서 보도해 드린 일본의 아리아케호, 그리고 이번에 침몰한 세월호, 모두 같은 종류의 선박입니다. 이른바 로로선이라는 건데, ROLL ON, ROLL OFF, 즉 화물을 트레일러나 자동차를 이용해서 수평으로 싣는 배입니다. SBS 2014.04.1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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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아리아케호 '닮은꼴 사고', 연관성 있는 듯 보셨듯이 일본 정부는 당시 결국 아리아케호가 화물을 제대로 싣지 않은 것이 사고에 영향을 줬다고 판단했습니다. 세월호의 경우도 급선회 과정에서 화물이 쏠리면서 균형을 잃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14.04.1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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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 화물 적재 탓"…사고 추정 원인도 비슷 세월호가 사고 직전 갑자기 방향을 틀었던 이유에 대해 계속해서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아리아케호는 급선회를 하면서 사고가 났었는데 부실한 화물 적재가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습니다. SBS 2014.04.1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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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묶은 줄' 풀렸나…복원력이 수사의 초점 물에 떠 있는 배가 한 쪽으로 기우뚱 기울었을 때 스스로 평형상태로 되돌아가는 힘을 복원력이라고 합니다. 수사당국은 세월호에 이 복원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이유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SBS 2014.04.1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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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화물 얼마나 실었는지 몰라" 황당 진술 세월호의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한 수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가능성 가운데 화물을 배에 무리하게 실었느냐가 주요한 수사 대상입니다. 해운사 직원과 선원들은 사고 여객선에 화물이 얼마나 실렸는지 모르겠다고 진술했습니다. SBS 2014.04.1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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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갈팡질팡'…제 역할 못하는 정부 실종자 가족, 그리고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국민도 무력감에 힘겹습니다. 안전 관리, 구조 과정, 사고 대처. 예외 없이 모두 부실했습니다. 권란 기자입니다. SBS 2014.04.18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