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의 '007 작전' 한나라당의 22일 한미FTA 비준안 처리는 '철통보안'을 위해 대부분 여당 의원에게도 사전에 알리지 않은 채 전격적으로 이뤄졌다.한나라당은 협상파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별다른 진전이 없자, 전날 오후 늦게 홍준표 대표를 중심으로 지도부 차원에서 '22일 오후 4시 표결' 방침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작전'은 오후 2시 예결위 회의장에서 진행된 예산관련 의원총회 때까지 철저히 비공개에 부쳐졌고, 홍 대표와 황우여 원내대표, 이명규 원내수석부대표, 김정권 사무총장 등 4명만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황 원내대표는 의총이 끝날 무렵 "긴급사항이 있다. 연합 2011.11.23 04:32
검경 수사권 조정안 합의…23일 발표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에 대한 정부의 최종 합의안이 나왔습니다.이번 합의안에는 경찰이 수사를 시작하는 동시에 검찰의 지휘를 받도록 해 내사의… SBS 2011.11.23 03:56
민주 "향후 국회일정 모두 중단" 민주당은 22일 한나라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을 강행 처리한데 반발, 향후 모든 국회 일정을 중단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박희태 국회의… 연합 2011.11.23 03:52
법륜 "'박근혜 비판?' 환장하겠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멘토로 알려진 법륜 스님은 22일 자신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비판한 것으로 비쳐진 것에 대해 억울한 … 연합 2011.11.23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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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아마도 오늘 지구촌 해외토픽은 대한민국 국회 최루탄 사태가 일등후보입니다.어쩌면 해머나 소화기 등 옛 것도 등장하겠지요.폭탄이라도 있으면 국회를… SBS 2011.11.23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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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으로] 한미 FTA 기습처리…향후 전망은? 한미 FTA 비준안 결국 기습처리 됐습니다. 원래 오늘은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 모셔서 야당의 반대입장 들을 예정이었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이 시각 국회 농성중입니다.명지대 신율 교수와 함께 향후 정국 전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SBS 2011.11.23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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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 최루탄 등장…김선동에 '모욕죄' 검토 전기톱과 해머 소화기에 이어서 등장 한 게 결국 최루탄 입니다. 단식 삭발 몸싸움은 여기 대면 애교수준 입니다.정유미 기자입니다. 단상과 단하로 나뉜 대치, 여야 의원들 간의 고성이 오가던 국회 본회의장.'펑' 소리와 함께 순식간에 하얀 분말이 피어 오르고, 뒤섞인 여야 의원들이 코와 입을 막고 괴로워합니다.사상 초유의 국회 본회의장 최루탄 사태,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이 가방 속에 가지고 들어와 터뜨렸습니다.흰 가루를 잔뜩 뒤집어 쓴 김 의원, 흩어진 최루 가루를 모아 의장석에 뿌리기까지 합니다.의장석에 앉아 있던 정의화 국회 부의장이 고통을 견디다 못해 의장석에서 일어납니다.의원들도 재채기를 해대며 본회의장을 뛰쳐 나갑니다.김 의원은 경위들에 의해 본회의장을 끌려나와 격리 조치됐습니다.[김선동/민주노동당 의원 : 놔, 이 자식들아. SBS 2011.11.23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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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 불가피"vs"민주주의 폭거"…예산안 표류? 후폭풍 거셉니다. 여당은 부득이한 선택, 야당은 민주주의 파괴한 폭거. 당장 예산안 처리 미궁속으로 빠져들게 됐습니다.정성엽 기자입니다. 한나라당은 이번 처리가 물리적 충돌을 최소화하기 위한 부득이한 선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1.11.23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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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비준안 '기습 처리'…야당 저지 실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미 FTA비준안 결국 기습처리 됐습니다. 170명 참석, 찬성 151, 반대 7, 기권 12명입니다.박세용 기자입니다. 한미 FTA 비준안 기습 처리는 한나라당 의원들의 본회의장 점거로 시작됐습니다.한나라당 소속 정의화 국회 부의장은 박희태 의장으로부터 사회권을 넘겨받아 곧바로 질서유지권을 발동했습니다.야당 의원들이 부랴부랴 본회의장으로 달려왔지만, 국회 경위들에게 막혀 저지에는 실패했습니다.본회의 비공개 표결에 이어, FTA 비준동의안을 일사천리로 상정했습니다.표결에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협상파 의원들, 선진당과 미래희망연대 의원 등 170명이 참석했고, 찬성 151, 반대 7, 기권 12명으로 비준안은 전격 처리됐습니다.[정의화/국회부의장 : 자유무역협정에 관한 비준동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처리 과정에서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은 단상 아래에서 격렬하게 항의했고, 여야간에 욕설까지 오갔습니다.특히 표결 전에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이 최루탄을 터뜨리면서 본회의장은 아수라장이 되기도 했습니다.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저작권법 등 한미 FTA 이행을 위한 14개 법안도 통과됐습니다.비준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5개월 반, 본회의 처리는 단 8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SBS 2011.11.23 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