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재보선 인물론이 희비 갈랐다 4.27 재보선에서 민주당이 성남 분당을과 강원지사 등 2곳, 한나라당이 김해을을 차지한 것은 후보 인물론이 표심을 관통한 결과로 받아들여진다.정당보다는 후보 개인에 대한 유권자들의 냉정한 평가를 축으로 표심이 형성되면서 예상 밖의 결과가 나왔다는 게 선거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연합 2011.04.28 04:17
박근혜 전 대표 행보에 시선 쏠린다 한나라당의 4.27 재보선 완패로 여권의 유력한 차기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의 일거수 일투족은 또다시 관심사가 됐다. 선거의 패배로 여권 주류가 상처를 입으면서 '대안세력'인 박 전 대표에게로 자연스럽게 시선이 이동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연합 2011.04.28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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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환호 속 한나라당 "국민 뜻 겸허히 수용" 이번 재보선 결과는 여당 침울, 야권 환호로 요약됩니다. 각당 반응 살펴보겠습니다. 정영태 기자입니다. 한나라당은 국민의 뜻을 겸허하고 겸손히 받아들인다면서도 패배의 충격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민심을 얻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다시한번 마음 깊이 새겼다고 반성했습니다.[배은희/한나라당 대변인 : 뼈를 깎는 각오로 국민의 뜻을 더욱 겸허히 받들어 나가겠습니다.] 민주당은 예상 밖의 완승에 고무됐습니다. SBS 2011.04.28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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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빠진 한나라, 인적 쇄신 소용돌이 불가피 이긴 쪽은 왠만한 흠결도 용서가 되지만 진 쪽은 작은 흠도 커보이게 마련입니다. 당장 한나라당이 그렇습니다.정하석 기자입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 SBS 2011.04.28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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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투표율 고공 행진…여야 운명 갈라 이번 재보선은 투표율이 굉장히 높았습니다. 흥행요소가 많았고 결국은 야당에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평가입니다.정성엽 기자입니다. 국회의원 3곳과 강원도, 이른바 빅4 지역의 4.27 선거 평균 투표율은 전 시간대에서 과거 재보선 투표율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SBS 2011.04.28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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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자 맞교환 하려고?…북한 경비정 NLL '침범' 북한 경비정이 서해 NLL을 침범했습니다. 꽃게잡이 어선을 나포하려 한다는 첩보도 입수됐습니다. 김용태 기자입니다. 북한 연안 경비정 1척이 우도와 연평도 사이의 NLL, 즉 서해 북방한계선을 넘어 700m 가량 침범했습니다.해군 고속정이 즉각 출동해 세 차례 경고 통신을 한 뒤, 40mm 기관포 8발을 경고사격했습니다. SBS 2011.04.28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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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예상 뒤엎은 대역전극…이광재 닮은꼴 민주당 최문순 후보는 강원도지사가 됐습니다. 대역전극, 최대이변의 주인공입니다.김지성 기자입니다.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이광재 전 지사가 당선되기 전까지만 해도 강원도는 보수 진영의 텃밭이었습니다.전직 MBC 사장의 맞대결이었던 이번 선거에서 최문순 당선자는 인지도 면에서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에 크게 밀렸습니다.각종 여론조사에서 최 당선자는 10% 포인트 이상, 많게는 20% 포인트까지 엄기영 후보에 뒤졌습니다.선거 직전까지도 여론조사 순위가 바뀐 적은 없었습니다.민주당은 정부의 실정과 강원도 홀대에 대한 반발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자평했습니다. SBS 2011.04.28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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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화려한 부활'·유시민 '추락' 희비 갈려 김해 을 당선으로 김태호 후보는 부활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는 추락했습니다.박진호 기자입니다. 중앙당의 지원을 마다한 채 낮은 자세로 유권자를 만나는 '나홀로'행보로 일관했던 한나라당 김태호 당선자. SBS 2011.04.28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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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재보선 결과 정치적으론 격랑입니다. 여야 모두 당내 역학구도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건 민심입니다. 민심을 읽어주길 바랍니다. SBS 2011.04.28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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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재보선 최대수혜자…대권 가도 희망등 이번 재보선의 최대수혜자는 민주당 손학규 대표로 보입니다. 일석이조를 넘어서 일석 삼사조쯤 돼보입니다.허윤석 기자입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분당 을 선거에서 51%의 득표율로, 48.3%에 그친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를 꺾었습니다.개표 초반 한 차례 역전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재역전한 뒤 굳건히 1위를 지켰습니다. SBS 2011.04.28 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