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노조 투쟁 예고…현대차 '비상'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 또다시 비상이 걸렸다.울산공장 비정규직 노조가 사내하청 근로자의 불법파견과 관련한 파기환송심 판결이 나온 뒤 정규직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제2의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현대차는 지난해 말처럼 또다시 벌어질지 모를 비정규직 노조의 불법적인 공장 점거사태를 우려하면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3일 현대차 노사와 비정규직 노조 등에 따르면 회사는 출입구가 있는 각 공장 정문 등에 대한 보안을 최근 크게 강화했다. 연합 2011.02.13 10:08
'차량 고립' 삼척 7번국도 34시간만에 통행 재개 1미터 가까운 기록적인 폭설로 34시간 동안 교통이 마비됐던 강원도 삼척 7번 국도의 차량 통행이 34시간만에 재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밤새 중장비 40여대를 투입해 원덕읍 임원리 10여 킬로미터에 대한 막바지 제설작업을 벌여, 오늘 새벽 5시쯤 양방향 소통을 재개했습니다. SBS 2011.02.13 09:49
의사부인 의문의 죽음 열쇠는 '사망시각' '만삭 의사부인 사망사건'을 수사하는 서울마포경찰서가 남편 A씨의 구속영장 재신청을 준비하며 사망시각 규명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애초 경찰은 부인 박모씨가 숨진 시각을 남편과 마지막으로 함께 있던 약 13시간 사이로 추정했지만 법원이 "사망시각의 범위가 너무 넓고 사고사의 개연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1차 영장을 기각했기 때문이다.13일 경찰과 A씨 변호인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의학적으로는 범위를 줄이기 어렵다'며 영장을 재신청할 예정이지만 A씨 측은 '사망 추정 시각을 왜 구체적으로 정하지 못하느냐'며 부실수사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경찰이 시신 발견 후 검안과 관련 검사를 했는데도 10여시간 사이라는 추정치만 내놓은 것은 과학적으로 이해하기 어렵고, 다분히 A씨에 혐의를 둔 주장일 개연성이 크다는 것이다.이와 관련해 서울 한 의대의 법의학과 교수는 "시신온도와 시반, 부검의 위 내용물 등을 종합하면 13시간 사이보다는 더 구체적인 시간대를 추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경찰은 사망추정 시각을 의학적으로 재검증하는 것은 오차가 생길 개연성이 커 자칫 A씨의 알리바이를 부당하게 합리화할 위험이 있다고 반박한다.경찰은 이에 따라 박씨의 휴대전화 사용기록과 현장증거 등 의학 외적으로 사망 시간대를 좁혀 2차 영장에 기재할 예정이다. 연합 2011.02.13 09:39
군부대 밸런타인데이 소포 크게 늘어 지난해 연평도 사태 이후 해병대 지원이 몰리는 등 군복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군부대로 향하는 밸런타인데이 소포가 예년에 비해 눈에 띄게 증가했다.13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밸런타인데이를 앞둔 지난 9∼11일 선물 소포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었지만, 군부대로 향하는 소포 물량은 오히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1.02.13 09:37
"1년이상 동거후 결별…예단비 반환의무 없다" 서울가정법원 가사2부는 1년 동안 사실상 결혼 관계에 있다가 갈라선 부부가 서로에 대해 예물과 예단 비용을 돌려달라며 낸 소송에서 양쪽 청구를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SBS 2011.02.13 09:35
"동남아여행, 세균감염 설사환자 많다" 동남아지역을 여행한 뒤 설사 증상을 보인 여행객 4명 중 1명 꼴로 대장균 등의 세균에 감염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2009년 2월부터 4월까지 동남아를 여행하고 돌아온 뒤 설사 증상을 보인 480명에 대해 조사한 결과, 25%인 120명에게서 병원체가 검출됐습니다. SBS 2011.02.13 09:32
가상계좌로 인터넷 쇼핑몰 사기 10대 실형 청주지방법원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공연티켓 등을 판다고 속여 50여 명으로부터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구속기소된 19살 진 모 군에 대해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1.02.13 08:55
'인권정책 종합계획' 5년만에 다시 세운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정부 인권정책의 근간으로 삼을 중장기 국가 인권정책 종합계획, 즉 NAP를 다시 마련합니다. 인권위는 오늘 제 1기 NAP의 이행상황 평가를 토대로 올해 9월 제 2기 NAP를 정부에 권고하는 계획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1.02.13 08:53
'연기가 어설퍼서'… 편의점 종업원 절도 덜미 광주 광산경찰서는 편의점에서 위장 취업해 일당과 짜고 강도를 당한 척 연기한 뒤, 허위 신고를 한 혐의로 17살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1.02.13 08:46
온라인 채팅서 '대머리' 표현, 명예훼손 아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온라인 채팅 창에서 상대방을 '대머리'라고 비하해서 표현한 혐의로 기소된 30살 김 모 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대머리 단어 자체에 경멸이나 비하의 뜻이 담겨 있다고 보기 어려워 그런 표현을 썼다는 것만으로 피해자의 사회적 가치를 떨어뜨렸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1.02.13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