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차분한 명절 보낸 삼호주얼리호 선원들 한국으로 돌아와 가족과 눈물의 상봉을 한 삼호 주얼리호 선원들이 설인 3일 가족들과 차례를 지내고 성묘도 하며 뜻깊은 명절을 보냈다.대학을 졸업하고 군 복무 대신 방위산업체 근무를 하다가 삼호 주얼리호에 승선한 지 5개월 만에 납치된 3등 항해사 최진경씨는 이날 오전 전남 화순군 계소리 집에서 아버지 최영수씨, 누나, 여동생과 차례를 지내며 오랜만에 편안한 한때를 보냈다.전날 밤 경찰 조사를 받고 집으로 돌아온 최씨는 그동안 쌓인 긴장과 피로 때문인지 곧바로 깊은 잠에 빠져들었고, 오전 늦게 일어나 "이제는 살았다는 안도감에 모든 것을 잊고 편안하게 잠들 수 있었다. 연합 2011.02.03 15:29
설날 낭보…'마도로스 캡틴 석선장님' 환호·박수 '아덴만 여명작전' 중 소말리아 해적에게 총격을 당한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설날인 3일 의식을 회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과 국민들은 한마음으로 기쁨을 나누며 하루빨리 병석에서 일어나길 빌었다.아이디 'hyunsj****'를 쓰는 누리꾼은 "석선장님께서 오늘 의식을 회복하신 것 보니, 국민들의 바람을 들으신 모양이네요"라고 회복 소식을 전했다.이어 "석선장님이 하루빨리 쾌유하시기를 빕니다. 연합 2011.02.03 15:26
미 언론, "미국내 대북 식량지원 재개 논의 중" 미국 정부와 민간단체 사이에서 대북 식량지원 재개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미국의 한 외교… SBS 2011.02.03 14:26
"지난해 북한 말라리아 발병 1만3천건…13% 감소" 지난해 북한의 말라리아 발병 건수가 2009년보다 13% 줄어들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에이즈·결핵·말라리아 퇴치… SBS 2011.02.03 14:00
통일차관 "북한, 이산가족문제 진지하게 호응해야" 엄종식 통일부 차관은 "북한은 우리가 제의한 전면적인 생사확인을 비롯한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에 진지한 자세로 호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엄 차관은 설을 맞아 임진각 망배단에서 열린 망향 경모제 격려사를 통해 "지금과 같이 1년에 한 두 차례씩 만나는 일회성 상봉행사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11.02.03 12:36
군, 70mm 유도로켓 메두사 서북도서 배치 검토 군 당국이 북한의 공기부양정 기습침투에 대응하기 위해 70mm 유도로켓, 일명 메두사를 서북도서에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북한이 고속 공기부양정을 서해 북방한계선에 인접한 해군기지에 전진 배치하고 있는데, 이 부양정을 우리 해안포로 대응하는데 제약이 있어서 70㎜ 유도로켓을 배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1.02.03 10:51
북한 김정일·정은, '설명절음악회' 관람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후계자인 김정은과 함께, 은하수 관현악단의 설 명절 음악회를 관람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밝혔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음악회에서, 은하수 관현악단이 예술 창조 활동을 과감히 벌여, 강성대국의 문패를 달기 위한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더욱 힘있게 하라는 말을 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SBS 2011.02.03 09:53
'윤필용 사건' 연루자 재심서 38년만에 무죄 1973년 군 실세들이 쿠데타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잇따라 옷을 벗은 '윤필용 사건'의 연루자들이 38년 만의 재심에서 누명을 벗었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2부는 부대운영비를 횡령하고 허가 없이 총기를 소지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던 손영길 전 준장의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SBS 2011.02.03 09:32
선장에 총질 아라이 '악질 중 악질'…"치 떨려" " 총질을 한 해적 아라이는 악질 중 악질이에요. 아까 대질신문하는데 치가 떨렸어요. 사형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2일 오후 5시께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삼호주얼리호 해적사건 특별수사본부에서 피해자 조사를 받고 나온 김두찬 조기장의 말이다.김씨는 이날 수사를 받다 피해사실을 말하며 수사관에게 자신의 앞니 3개를 빼보였다. 연합 2011.02.03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