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KB사태로 시장질서 수십년 후퇴" 강정원 KB금융 회장 내정자가 31일 사퇴 의사를 밝힌 것은 정부가 무언의 압박을 가했기 때문이라는 게 다수 전문가들의 견해다.황영기 전 회장의 불명예 퇴진에서 이날 강 내정자의 사퇴로까지 이어진 KB금융 회장 인선 과정의 파행은 당국이 민간 금융회사 지배구조를 뒤흔든 `관치금융'의 전형적 사례라는 지적이다.독립적인 사외이사들이 뜻을 모아 강 내정자를 추대한 상황에서 정부가 사외이사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KB금융에 대한 강도 높은 검사에 착수한 사실만 놓고 보더라도 관치금융의 부활이란 지적을 피할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전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글로벌 차원의 규제강화 움직임에 편승해 구시대적 악습으로 치부됐던 관치금융이 다시 고개를 들고 화려한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유병규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본부장은 "강 내정자의 사퇴는 정상적인 흐름이 아니다"라면서 " 금융감독 시스템이 보다 투명한 방향으로 개선되고 금융회사의 자율 경영이 보장돼야 한다"고 말했다.권영준 경희대 국제경영학부 교수는 아예 "관치금융의 전형"이라고 규정했다. 2009.12.31 16:49
기아차 "올해 글로벌 판매 153만대" 정성은 기아자동차 부회장은 31일 올해 전 세계 에서 지난해보다 13만대 증가한 153만대의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정 부회장은 이날 양… 2009.12.31 16:30
강정원 KB금융 회장내정자 사의 표명 KB금융 회장 내정자인 강정원 KB금융 회장 대행 겸 국민은행장이 31일 회장 내정자직에 대한 사의를 표명했다.강 행장은 이날 이사회 긴급 간담… 2009.12.31 16:13
금호, 5년내 정상화 못하면 경영권 내놔야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최장 5년간 지주회사격인 금호석유화학의 경영권 유지를 보장받았다.금호그룹은 또 워크아웃 절차에 돌입하는 금호산업에 대해 출자전환 후에도 우선 3년간, 최대 5년까지 경영권을 갖기로 했다. 2009.12.31 13:51
올해 물가 2.8%↑…5개월째 2%대 유가 등 원자재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올해 소비자 물가가 전년 대비 2.8% 오르는데 그쳤다.12월 소비자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해 5개월 연속 2%대를 유지했다.통계청은 이런 내용의 2009년 연평균 및 12월 물가 동향을 31일 발표했다.물가 상승률은 올해 1월 3.7%, 2월 4.1%, 3월 3.9%, 4월 3.6%로 3∼4%대를 넘다들다가 5월 2.7%, 6월 2.0%, 7월 1.6%, 8월 2.2%, 9월 2.2%, 10월 2.0%, 11월 2.4%를 기록하며 지난 5월 이후 비교적 안정세를 보여왔다.12월 소비자 물가는 전월 대비로는 0.4% 올랐다.전월 대비 물가상승률은 1월 0.1%, 2월 0.7%, 3월 0.7%, 4월 0.3%, 5월 0%, 6월 -0.1%, 7월 0.4%, 8월 0.4%, 9월 0.1%, 10월 -0.3%, 11월 0.2%였다. 2009.12.3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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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365] 롯데그룹, 롯데미소금융재단 출범 롯데그룹이 운영하는 미소금융재단이 출범했습니다.롯데그룹은 30일 서울 남창동 롯데손해보험 빌딩에서 저신용층과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롯데미소금융재단 본점의 개소식을 가졌습니다.롯데미소금융재단은 롯데제과 등 5개 계열사가 50억 원을 출연해 만들었습니다.한화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30억 원을 전달했습니다.한화그룹은 "소외 계층에 대한 사랑이 필요한 때인만큼 힘들게 한 해를 보낸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KT&G도 10 억원, 삼양그룹은 3억 원을 3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한국전력공사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개발사업자인 광주광역시 도시공사와 본사 이전부지 매입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09.12.3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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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재생에너지 공급 비중 30개국 중 꼴찌"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2007년 전체 에너지 생산량에서 신재생에너지 공급 비중은 한국이 1.4%로 조사 대상 30개 나라 가운데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2009.12.3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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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임금협약 유효기간 2년으로 연장 추진 기획재정부와 노동부는 노사간 교섭 비용을 줄이기 위해 현재 1년이 관행화된 임금협약 유효기간을 단체협약처럼 2년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 2009.12.3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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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사퇴 가능성 커 KB 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강정원 국민은행장이 회장직 사퇴 의사를 표명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사외이사들도 동반 사퇴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보도에 권란 기자입니다. 2009.12.31 12:22
이성태 한은총재, "당분간 금융완화 기조 유지"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31일 "기준금리는 당분간 경기회복세 지속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운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 총재는 이… 2009.12.31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