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아닌 국가차원 생각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밤 공중파와 케이블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 `대통령과의 대화'를 통해 세종시 수정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국민들에게 진솔하고 상세하게 고백했다. 2009.11.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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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진솔한 고백"…"총력 투쟁" 엇갈린 반응 '대통령과의 대화'를 지켜 본 정치권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여당은 국민과 함께 고민을 나눈 진솔한 고백이었다고 평가한 반면 야당은 오히려 불신… 2009.11.2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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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4대강 수질오염?…최고기술 있어 걱정없다" 이 대통령은 또 4대강 살리기와 민생현안, 남북관계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4대강 살리기는 지난 정부도 추진해온 수해방지 대책과 같은 맥락이라며 강력한 추진의지를 밝혔습니다. 2009.11.2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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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부끄럽고 죄송..세종시, 국익위해 수정" 이명박 대통령이 어젯밤 TV 생방송을 통해 세종시 계획을 수정하게 된데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는 결단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며 국민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2009.11.28 07:18
이 대통령 "아프간 파병은 국제적 의무" 이명박 대통령이 27일 우리 군의 아프가니스탄 파병과 관련해 이른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강조하고 나섰다.우리 군의 아프간 파병을 사회 지도층… 2009.11.28 01:17
청와대 "국민에게 한발짝 다가선 계기" 청와대는 28일 '특별생방송 대통령과의 대화'와 관련, "국민과 대통령이 서로에게 한발짝 다가선 계기가 됐다"고 자평했다.김은혜 … 2009.11.28 01:15
세종시 논란 새 국면…'후폭풍' 만만찮을 듯 이명박 대통령의 27일 세종시 수정 입장 표명으로 세종시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이 대통령이 이날 지상파TV 등으로 전국에 생중계된 '특별생방송 대통령과의 대화' 프로그램에 출연, 처음으로 세종시 수정 의사를 공개 천명하면서 정치권의 논란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이 대통령이 세종시 수정에 대한 대국민 사과와 함께 "정치적 손해를 봐도 이것만은 해야 한다"며 정면돌파 의지를 내비친 데 대해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등 야당이 일제히 강력 반발,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는 분석이다.특히 자유선진당이 '의원직 총사퇴'라는 배수진을 치면서 세종시 공방은 당분간 여야간 극한대결로 치달을 공산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여기에다 이 대통령이 '차질없는 추진'을 거듭 강조한 4대강 사업을 둘러싸고도 여야간 대치가 격해질 것으로 보여 연말 예산국회의 앞날을 어둡게 하고 있다는 관측이다.일각에선 벌써부터 야당이 세종시와 4대강 문제를 새해 예산안 심사와 연계하면서 자칫 예산안 처리가 해를 넘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전망도 흘러 나오고 있다.당장 민주당은 "4대강을 밀어붙이고 세종시를 백지화할 것이라는 의혹에 대한 해소는커녕 불신만 키운 전파낭비"라며 강력 대응방침을 천명했다.선진당은 의원 17명 전원의 의원직 사퇴를 결의하면서 당직자 전원이 '세종시 원안 사수및 수정 저지 투쟁'을 더욱 강도 높게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직접적 이해 당사자인 충청권 주민들의 반발 강도는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여권내 반대 기류도 간단치 않다. 2009.11.28 01:14
이 대통령 "정치아닌 국가차원 생각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밤 공중파와 케이블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 '대통령과의 대화'를 통해 세종시 수정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국민들에게 진솔하고 상세하게 고백했다.특히 과거 대선 기간에 원안 추진을 공약한 점을 언급하면서 세종시 수정으로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는데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이 대통령이 어떤 식으로든 사과 또는 유감 표명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긴 했지만 '죄송스럽다'는 표현은 예상보다 자신의 심경을 상당히 솔직하게 드러낸 것으로 받아들여졌다.이 대통령은 또 "지금 생각하면 부끄럽기도 하고 후회스럽기도 하다"며 국민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앞서 이 대통령은 생방송 시작 40여분 전에 여의도 MBC 사옥에 도착, 엄기영 MBC 사장의 영접을 받아 대기실로 이동했다. 2009.11.28 01:13
이 대통령 '세종시수정' 천명…야권 강력반발 이명박 대통령이 27일 정부의 세종시 수정을 천명하고 4대강 살리기 사업의 강한 추진입장을 밝힌데 대해 자유선진당이 의원직 전원사퇴를 결의하는 … 2009.11.28 01:06
정세균 "세종시·4대강, 국민 불신만 키웠다" 민주당은 28일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생방송 대통령과의 대화'와 관련, "4대강을 밀어붙이고 세종시를 백지화할 것이라는 의혹에 대한 해소는커녕 불신만 키운 전파낭비"라고 강력 비판했다.정세균 대표는 이날 방송 직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대통령의 세종시 수정 추진 방침에 대해 "해결책이나 대안 제시가 전혀 없는 일방적 백지화 시도에 대해 국민의 납득이 전혀 불가능하다"면서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소중한 가치에 대한 철학이 전혀 없어 절망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정 대표는 4대강 사업과 관련, "이 대통령은 4대강 사업이 대운하의 전단계라는 것을 사실상 실토했다"며 "이 대통령은 4대강을 청계천에 비유했지만 두 개는 완전히 다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2009.11.28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