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기 청와대 민정수석, '천성관 파문' 사의표명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의 내정을 공식 철회했다.이 대통령은 "이른바 검찰은 잘못을 저지르고 거짓말 한 사람을 조사하는 곳인데, 다른 곳도 아닌 검찰 최고책임자가 국회청문회에서 거짓말을 한 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며 "무엇보다 국민들의 정부에 대한 신뢰와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내정을 철회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이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중도실용, 친서민 행보를 해왔는데 핵심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다. 2009.07.15 11:01
퇴임 고검장들 "조직 빨리 안정찾길…" 천성관 서울중앙지검장의 검찰총장 내정으로 후배나 동기를 위해 물러난 전직 고검장급 인사들은, 15일 한 목소리로 천 내정자의 낙마로 빚어진 사상… 2009.07.15 10:56
이회창 "깜짝쇼식 인사 자체가 잘못"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15일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의 사퇴와 관련, "검찰수장 자리를 일시적으로 사회적 이목을 끄는 깜짝쇼로 발탁한 … 2009.07.15 10:55
이 대통령, 검찰총장 인선·개각 속도늦출까?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가 각종 의혹에 휩쓸려 사퇴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은 다시 후임 검찰총장 인선에 대한 고민에 빠지게 됐다. 이 대통령으로서는 사상 초유의 검찰 수뇌부 공백이라는 부담이 적지 않지만 이번과 같은 사태가 재발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는다는 인식하에 신중에 신중을 기할 것이라는 관측도 많아 '인선 속도'가 특히 주목된다.청와대 핵심 참모는 15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후임 검찰총장 인선과 개각은 별도로 진행돼 왔지만 천 후보자의 사퇴로 인해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한 셈"이라면서 "동시에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며, 오히려 검찰총장 인사가 더 늦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그러나 "최근 인사가 전격적으로 이뤄졌고, 검찰조직을 조속히 안정시키야 한다는 지적도 많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인선에 속도를 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결국 이 대통령이 천 후보자의 사의를 즉각 수용한 것과 같이 후임 인선에서도 '신속한 결단'을 내릴 수 있다는 관측과 함께 예상치 못한 후보자 중도사퇴라는 불상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고민의 시간이 길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공존하고 있는 셈이다.다만 이번에 결과적으로 허점을 노출했다는 지적을 받은 인사검증은 철저하게 진행할 것이라는 게 지배적인 시각이다. 2009.07.15 10:33
청해부대 2진 대조영함 내일 출항 소말리아 해역에서 우리 선박 보호 임무를 수행 할 청해부대 2진 대조영함이 16일 오후 진해군항을 출항, 장도에 오른다.해군은 출항에 앞서 당일… 2009.07.15 10:31
"탈북자 미래 남북통합에 소중한 자산" 칼 거쉬먼 미국 민주주의 진흥재단 회장은 14일 북한 체제의 침식 현상이 가속화됨에 따라, 북한 붕괴에 대비해 탈북자들을 북한 붕괴이후 미래 남… 2009.07.15 10:22
잇단 부정적 평가에 곤혹스런 반기문 총장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조용한 외교'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임기 절반을 갓 넘긴 그를 끈질기게 괴롭히고 있다.미국의 보수성향 유력지인 은 14… 2009.07.15 10:19
천성관 후보 낙마시킨 민주 법사위 4인방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가 14일 국회 인사청문회 하루 만에 자진 사퇴의 길을 밟게 된 것은 민주당 법사위원들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민주당 법사위원은 유선호 위원장을 빼면 박지원 박영선 우윤근 이춘석 의원으로, 이들 4명은 각자 일당백의 저격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동시에 톱니바퀴같은 조직력으로 당대의 검사인 천 후보자를 쩔쩔매게 했다.먼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박지원 의원은 천 후보자의 강남 아파트 매입 과정에서 15억5천만원을 빌려준 사업가 박모씨간의 '특수관계'를 부각시킨 주역이었다.사전 보도자료 없이 나선 박 의원은 특유의 발로 뛰는 성실함으로 천 후보자와 박씨의 동반 해외 골프여행과 천 후보자 부인과 박씨의 해외 명품쇼핑 의혹을 들춰냈다.또 천 후보자 아들의 초호화 호텔 결혼식과 위장전입 사실도 밝혀냈다. 2009.07.15 10:11
이 대통령, 인적개편 본격 추진할까 이명박 대통령이 14일 유럽 3개국 순방 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국정쇄신의 핵심인 청와대와 내각의 인적개편 문제를 놓고 고심에 들어갔다. 이 대통령은 한동안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따른 '조문정국'과 한나라당의 '쇄신 바람' 속에서 인위적인 인적개편을 통한 정국 전환 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내비쳐왔다. 2009.07.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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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아침종합뉴스>1.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가 자신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들을 해명하지 못한 채 인사청문회 하루만에 사퇴했습니다. 청와대는 사퇴를 수용하기로 했지만 인사 검증 체계의 문제점을 또 다시 드러냈습니다.2. 2009.07.15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