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행가의 눈에 비친 '관광 한국' 지난 24일 오전 11시가 조금 지난 시간. 한국관광공사 14층 관광환경개선단 입구 엘리베이터 앞에서 60대 남녀가 관광공사 여직원과 한바탕 언쟁을 벌이고 있었다.머리가 희끗희끗한 60대 남녀는 언뜻 보기에 한국의 시골 노부부처럼 보였지만, 기자가 옆에서 지켜본 결과 영국 억양의 영어를 점잖고도 유창하게 구사하는 외국인 관광객이었다.홍콩에서 온 알프레드 우씨 부부가 관광 불편 신고를 하러 온 것이었다. 2009.04.26 09:24
동대문 패션타운 10년 딛고 재도약 몸짓 90년대 말 동대문시장에 들어선 '두타', '밀리오레' 등 패션 쇼핑몰들을 중심으로 형성된 동대문 패션타운이 올해로 10년 고개를 넘는다.이곳은 이른 새벽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24시간 꺼지지 않는 상가 불빛과 함께 수많은 상인의 꿈과 땀이 영글어간 치열한 삶과 노동의 현장이기도 하다.한동안 인터넷쇼핑의 발달, 중국산 값싼 의류의 공세로 잠시 주춤하기도 했지만 최근 현대적인 시설과 내실있는 품질을 갖추고 첨단 패션의 중심으로 다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동대문 패션타운의 탄생 = 동대문이 국내 의류산업의 모태가 된 것은 1900년대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9.04.26 09:22
5월 종합소득세 신고…절세전략은? 간편장부를 기장하면 산출세액의 10%를 연간 100만 원 한도로 세액공제 해주며 결손이 발생하면 앞으로 5년 내 발생하는 소득에서 공제할 수 있다. 2009.04.26 09:18
삼성전자 "경쟁사와 '323 초격차' 실현"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국내 경쟁업체들보다 2∼3배 높은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323 초격차'를 실현했다.삼성전자는 지난 24일 발표한 1분기 실적에서 최악의 시즌을 보낸 반도체와 LCD를 끌어안고서도 연결기준 28조6천700억원 매출에 4천7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는 저력을 과시했다.반도체와 LCD 등 부품 부문에서는 영업손실 폭을 줄였고, 휴대전화와 TV, 가전제품 등 완제품 부문에서 기대 이상의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흑자로 돌려놓았다.26일 업계에 따르면 1분기 삼성전자의 부문별 연결기준 영업이익 규모와 영업이익률 등을 비교 가능한 경쟁업체들과 나란히 놓고 보면 배 또는 3배의 격차를 냈다는 분석이 나온다.◇삼성 DMC부문과 LG전자 = 휴대전화, LCD TV, 가전제품을 생산하는 삼성전자 DMC부문과 LG전자의 1분기 실적을 보면 삼성전자가 다소 우위를 보였다. 2009.04.26 09:14
불황 속 빛바랜 5월 '황금연휴' 어린이날과 주말이 겹친 다음 달 1∼5일은 '빨간 날'만 3일이나 되는 황금연휴가 기다린다. 근로자의 날과 휴가를 붙여 4-5일까지 쉬는 사업장도 많다. 2009.04.26 09:12
개미들 돈 벌었다는 소리 들리는데… "누구는 직접 주식투자해서 펀드 손실을 다 만회했더더라", "누구는 공모주에 돈 넣어 일주일 새 배를 챙겼다던데..." '대박' 소리가 주변에서 심심찮게 들린다. 2009.04.26 09:02
움츠렸던 '개미군단' 돈 되는 시장에 몰린다 작년 금융위기로 잔뜩 움츠렸던 개인투자자들이 올해 들어 코스닥시장과 공모주, 신주인수권부사채 ,주식워런트증권 등에 대거 몰려들고 있다.이들 시장도 개인들의 기대에 부응해 일부 시장은 이른바 `대박 신화'를 터트리는 등 대부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실제로 개인들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그렇게 크지 않은 것으로 추정됐다.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신규상장된 14개 종목의 평균 상승률은 24일 종가기준으로 평균 공모가에 비해 145.01%나 됐다. 2009.04.26 08:37